제목은 구라로 시작했습니다. 후후 (마스터가면 프로게이할듯)
아마 롤의 특성상 모든것이 연관성이 높은편인기 때문에 하던말 또 하고 또 하게 될 거 같습니다
1.시야
1)-시야를 먹는방법
불리할때
이건 상성과 조합을 따져야 됩니다.
[1]서폿

흠...

잘 안죽고 탱킹력이 좀 된다.
과감하게 시야를 먹되 우리진영의 안쪽부터 차근차근 먹는다.

그리고 잘릴거 같을때는 제발 스펠이나 궁을 아끼지맙시다....

+렌즈는 항상 시야를 지우는게 더 좋을때 갑니다.
불리할때는 시야를 많이 먹기보다는 적의 시야를 더 지우는게 더 유리합니다.

이게 왜 그러냐면 우리는 안쪽밖에 시야를 못 먹고 먹을 수 있는 포지션이 서폿 정글 빼고는 힘을 주기가 힘듭니다.
시야먹기에 그럼 적이 기습하기에 더 좋아요.

사람은 정공법보다는 기습에 더 약합니다. 왜냐면 우리는 이성적이긴 하지만 감성적이기도하기 때문에
계속 이성만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방심을 하기 마련입니다.

고로 시야를 지우세요 불리하면

[2]정글
이건 그냥 간단하게 말하고싶네요.

자기가 갱을 잘 못하는편이다.
시야 존나먹으세요 시야석가세요. 시야석가기싫어요? 님 올라가기 싫어요?
시야석가기싫으시죠? 그러면 늑대 강타 고스트강타 무조건 쓰셔야됩니다 어때요
그래도 가기 싫으세요? 바위게 뺏기지마세요.

정글이 예전보다 피곤해졌습니다.

정글로 올릴꺼아니면 정글하지마세요
제발 제일 중요한 포지션이라고 자부합니다.

정글은 3라인에 모두 스노우볼을 굴릴수도 굴려질수도 있는 포지션이라

자신의 조그만 실수로 스노우볼이 굴러갑니다.

자기팀의 3라인이 다 터졋는데 게임이 지잖아요?

그럼 자기반성하세요. 제발 남탓하지마시고요.

님이
1라인은 안터지게 막을 수 있고요.
2라인은 지킬 수 있고요.
3라인은 커버가 가능합니다.
지키는거랑 커버가 머가다르냐고요? 지키는건 진짜 지켜주는거고
커버는 지켜주는척을 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장형 정글러는요 시야를 많이드셔주셔야됩니다.
캐리형 정글러는요 시야를 적절히 먹되 갱킹으로 스노우볼을 굴려야됩니다.
항상 사람들은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갱을 갓으면 킬을 따야된다.... 그걸로 스노우볼 굴려서 이득 더보면
킬보다 더한 이득입니다.
스펠을 빼게되면 2~3킬 더딸 수 있고요 오브젝트도 취하기쉽고요
킬을따면 더 쉬워지긴 하죠 하지만 급하게 한다고 좋은건 없습니다.
올리실려면 머리는 차갑고 가슴은 뜨겁게 그리고 손은 최대한 빠르게
그리고 입은 신사답게 눈은 매섭게 (이렇게 하면 게임하시는분들 추하게 보이진 않을겁니다.)

[그 외 라이너]
누가 됬든간에 핑와는 주기적으로 사주는게 매너고요.
올라갈 수 있는 지름길에 가깝습니다.
물론 와딩을 도와주면 서폿과 정글이 한시름 덥니다.
하지만 당신들은 시야먹는 것보다는 성장에 더 신경을 써야됩니다.
탱킹 딜링 어그로 물론 서폿과 정글러도 수행할 수 있죠

근데 말입니다(뜨끔)
당신은 어떻게 하고싶으십니까
캐리? 버스를 타고싶어요? 아니면 버스를 운전하고 싶습니까?
캐리라는건요 도와주면 쉽고요 태우면 더 더욱 좋습니다.

장신구 업글에 대해서..
그냥 한타가 잦아지는 타이밍에 하시면 좋습니다.

먼가 추가하고 싶으면 생각나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2)-시야를 이용하는방법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은 오브젝트로 이어지게 만드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오브젝트는 곧 우리의 성장척도로 연결되고 더욱 유리하게 만들어줍니다.

일단 예시를 통해 설명해보겠습니다.
흠...
적의 탑라이너가 텔이 아닙니다.
우리 탑라이너가 비등하거나 불리한데 텔입니다.
밑의쪽 시야를 주도적으로 차지하여 소규모 교전을 유도합니다.

근데 이 말은 탑에서 조금의 손해를 보겠다는 소리입니다.
탑라이너에게 이득보는 행동을 취해주셔야됩니다.
킬을 준다던가 용을 뺏기지 않는다던가 포탑으로 용돈을 입금해준다던가 말이죠
(사실상 어시는 제압이 아니면 소규모 교전에서 돈이 안 들어옵니다.)

하나만 더 예시를 들고 그만하겠습니다.
우리가 유리합니다.
사실상 렌즈업글 두개는 하시는게 좋습니다. 또는 핑와를 많이 들고 다니세요.
아까 말햇다시피 사람은 기습에 약한모습을 보이기때문에 기습을 많이 성공할수록
적은 더 심리적으로 불안해집니다.
그 불안감을 키울수록 적이 더 잘해질 수도 있지만
이건 곧 스노우볼입니다. 용과 바론 오브젝트를 챙기는게 쉬워집니다.
그들은 무서워서 함부러 다가오지 못합니다.
다가온다면... 그들은 상남자!
(사실은 한타조합이 쎄고 자신감이 있기때문에 다가오는겁니다. 상대 안해주고 골려주시는게 더 좋습니다.)

우리가 불리해염 ㅠㅠ 아까 말한거 같은데요 생략하겠습니다.




2.백업
백업의 기초는 시야입니다. 위의 글을 안 읽고오셧다면 당신은 올릴생각이 없군요.
백업은 그냥 우리가 더 빠르면 좋은편입니다.
로밍은 곧 효율성이 좋은 백업이라고 말하는게 맞습니다.
백업을 효율적으로 하면 할수록 그것은 스노우볼이 됩니다.
이기고 싶으신가요? 당신의 팀을 등에 엎고 달리시길 바랍니다!




3.상성
상성이란

좁게보면 1대1 상성
넓게보면 조합상성이 존재합니다.

상성이란 상대를 하는성질이라는 한자를 뜻하고요.(맞나 나 한자 3급 어떻게 땃지 ㅋㅋ)

스킬의 구성과 캐릭의 특성을 살펴봄으로써 파악합니다.
고정뎀이 있느냐 체퍼뎀이잇느냐에 따라 그 챔프는 딜링에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요.
보호막이 있느냐 탱킹에 특화된 방어강화가 있느냐에 따라 탱킹에 강력한 모습을 보이죠.

사실상 롤을 만드시는분들은

다양성을 높이기위해서 탱커로 설계된 챔피언이지만 딜링도 나오게 만들어보기도 하며
딜러로 설계된 챔피언이지만 탱킹도 되게 만들어보기도 합니다.
이래서 욕이나오는 챔피언들이 생깁니다.

예를 들자면 흠 탐켄치 아시죠? w의 체퍼뎀과 r의 패시브로 인하여 딜링이 상당히 잘나오는편입니다
하지만 아 슈파 e의 보호막 ㅠㅠ 거의 탱킹스킬중에 화를 부르는 Top급 스킬입니다.
1대1상성은 파악하기가 쉽습니다. 우리 기억력 거의 컴퓨터급아님?
(사실 롤창인생이라.....안 좋은말이지만 제가 포함되는거 같아서)
조합상성........이건 곧 운영에 관여됩니다.
하지만 당신들이 무슨 조합이든 간에 머리를 굴리고 포커싱(한놈 두놈 위주로 집중해서 치는것)
잘하신다면 조합은 쥐뿔이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님들의 실력은 한층 더 늘어납니다.




4.조합
좃밥이란 앗...ㅈㅅ
조합이란 서로 모인상태의 구성이랄까요.(그냥 비빔밥 생각하셈 맛있는비빔밥)
대표적인걸로 예를 들어볼게요.
1)-포킹조합

포킹이 강력하고 두개 이상입니다.
상당히 짜증나는편이지만 그만큼 약점이 뚜렷한편입니다.
왜냐면 못 맞추는 순간에 한타를 걸리면 지기 쉽거든요.

2)-돌진조합


뿔난 소들이 돌진합니다.
님들은 빨간깃발을 들고계십니까? 아니지만 그들은 돌진합니다.
우리도 돌진하죠...하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다가오기 쉬운편입니다.
멀 쓰든간에 님들에게 다가가기 쉽고 녹기도 쉽습니다.
하지만 돌진조합의 구성상 탱커들이 많은편입니다.
탱커가 없다면 그들은 호구에 불과합니다.
(만약 이 말이 틀리자나여 님들이 못하거나 그들이 잘하거나 사실상 둘다 잘하셨습니다.)
(열심히 하셧죠? 그럼 잘하신겁니다. 열심히 즐기셧죠? 그럼 잘하셨습니다.)

무슨 조합이든간에요... 플 위험한스킬 사거리를 주시면 한 놈은 죽습니다... 안 죽으면 굿!

3)-생각이안남 넘어갑시다.

심심해서 싸질러본글이고요.
팁이라기엔 사실 상당히 부끄럽고 부족한 글입니다.
읽어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저 인성 조인성인데.... 아 때리지마셈ㅠ)
가독성은 내맘대로 햇습니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