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하는 초등학생들 혹은 마인드가 초등학생이거나 개념이 초등학생수준이거나...이러한 사람들은 왜 그런 행동을 보이는지는 모르겠지만 게임의 초반엔 리드 잘하는척 후반부엔 왜 이리 무개념한 난리를 피우는지..

이글을 쓴 날 우리팀 렝가는 내가 위에서 쓴 글처럼 행동을 하였다 우리팀에

커플-렝가-아리-나 이렇게 있었다 초반에 렝가가 여러가지 오더를 내리면서 나에게 블루에게 좀 맞아달라(글쓴이: 서폿) 뭐해달라 여러가지 요구들이 있었다 물론 중간중간 커플중 여자가 원딜이었는데 손에 익숙치 않았는지 애쉬로 지속적인 실수를 연발하였다 물론 나도 몹시 화가 났고 그것을 애써 감추려고 노력을 했지만 사람인지라 표출이 되고말았다 그렇지만 심각할 정도로 말을 하진 않았다 그런데 갑자기 렝가가 "아니 여자라서 그런가 왜케 못하지" 이런식의 비꼬는 발언을 하길래 나는 중간에서 성별로 차별하지 말라고 중재를 하였으나 이후에도 렝가는 지속적으로 시비를 걸고 별로 싸울일 같지도 않은것으로 분쟁을 조장하고 결국 뽀삐(커플남자)의 여자친구를 건드리고 커플을 비꼬면서 게임의 분위기를 망쳐갔고 결국엔 렝가는 자기가 정신승리라도 한 마냥 브론즈 실버 흔한 레퍼토리..'던짐' 시전하였고 졌다 그리고 끝까지 욕설로 넥서스가 터지기 전까지 채팅을 멈추지 않았다.. 물론 커플들이 조금 못했을수도 있고 남자 또한 렝가에게 비꼬는 식의 말을 했지만 렝가의 말들은 모두 도가 지나칠 정도였고 리폿을 넣지 않을수가 없었고 오늘따라 더 심하다 느껴져 게시판에 글을 올린다...

 

우리팀이었던 렝가 닉네임을 밝히진 않는데..너의 이야기니까 보면 알겠지

어차피 리폿이라 매우 화나겠지만 정신차리길 바란다 게임 화내가면서 할거면 하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