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방금 막 그린 따끈따끈한 KO리신...

제가 저런 여캐들 보단 근육근육남캐를 선호하는지라 잘 그리진 않지만...

근래 커미션은 안하시냐는 쪽지를 받고서는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애초에 좀 대중에게 잘 먹히는 스타일이 아닌지라 커미션 같은거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물어봐 오시는 분이 계시다니...하고 조금 놀랍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커미션 같은 건 어찌 운영해나갈지 기준도 전혀 안잡힌 상태인지라

(예전에 미국인 친구 상대로 한번 해본적은 있네요.)

무작정 저 커미션 해요 할수도 없는 상황이고

사람들 반응이라도 봐볼까...하는 생각도 들어서 이렇게 커미션 관련 글을 쓰네용.

한가지만 물어보고 싶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저같은 스타일로 그리는 작가에게 커미션을 의뢰 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열분정도 그렇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면 커미션 열어보려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아 그리고 르네님 이미 여러번 얘기 해드렸지만 

별탈 없이 이겨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건강해 지셨으면 좋겠어요.

언제 같이 밥한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