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나틱의 유럽 무대 제패를 이끌었던 코리안 듀오 '레인오버' 김의진(20)과 '후니' 허승훈(18)이 파격적인 대우로 북미 LCS 진출을 확정했다. 

20일 e스포츠 업계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레인오버' 김의진과 '후니' 허승훈이 프나틱과 계약을 종료하고 북미 LCS와 계약했다. 정식 계약은 12월부터 시작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15일자로 만료된 선수들의 계약이 갱신되지 못하면서 IEM 새너제이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손목 부상으로 인한 은퇴는 낭설이다. '갱맘' 이창석의 대우를 뛰어넘는 최고 대우"라고 덧붙였다.

중략 
아직 계약 시점 발효가 남았기 때문에 팀을 비롯한 자세한 보도는 밝히지 말았으면 좋겠다. 수준 안(a few weeks)에 계약 발효에 발맞춰 팀에서 공지하겠다"라고 허승훈과 김의진의 계약을 인정했다. 

자세한 내용은  원문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