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urrenderat20.net/2015/11/1123-pbe-update.html

5.24 PBE가 시작되었습니다.

신규 스킨
이번 5.24 PBE에서는 새로운 눈맞이 축제 스킨인 - 눈싸움 달인 바드, 눈싸움 대장 나르, 눈싸움 여왕 신드라가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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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싸움 달인 바드
1350 RP



























눈싸움 대장 나르
975 RP / 기간한정판매(레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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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싸움 여왕 신드라
1350 RP / 기간한정판매(레거시)















[최대 레벨 E]









신규 와드 스킨
새로운 Penguin Skier 와드를 나타내는 파일들이 추가되었지만 아직 인게임에서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참고: PBE에 적용되지는 않았지만, 눈맞이 축제 미리보기 글에서 기간한정판매(레거시), 640 RP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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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소환사 아이콘
새로운 소환사 아이콘들이 추가되었습니다! 획득 방법이나 출시일에 관련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영문) - http://boards.pbe.leagueoflegends.com/en/c/general-pbe-feedback/n5sUjeVy-snowdown-preview

Icy Minion 아이콘
1500 IP 또는 250 RP / 기간한정판매(레거시)


Bundle Minion 아이콘
250 RP / 기간한정판매(레거시)

"Snowball" 아이콘들
친구(혹은 친구로 삼고싶은 적)에게 100 IP(기간한정판매(레거시))로 전달
(본인이 구매하여 보유할 수 없습니다.)
   

"저희들은 또한 각각 100 IP로 여러분의 친구들(또는 친구로 만들고 싶은 적들)에게 던질 수 있는 네 개의 새로운 기간한정판매(레거시) "snowball" 아이콘을 출시합니다. snowball 아이콘 하나를 받은 어느 누구라도 이 icy 아이콘을 유지하게되며 또한 1승 IP 부스터를 얻게됩니다.(기간한정판매(레거시) - 100 IP)"

배경 이야기 변경점
오늘 업데이트에서 일부 챔피언들의 배경 이야기가 조금 수정되었습니다. 역: 니달리제외, 문장만 옮겨지고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문도박사

"자운의 미치광이를 조심하도록. 그의 눈에 띄었다면 이미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으니."

문도 박사는 날 때부터 양심이란 걸 느끼지 못했다. 이 사악한 남자는 행동도 욕망도 자제할 줄 몰랐다. 그는 실험하고 또 실험했다. 어떻게 하면 더 큰 고통을 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더 고통스럽게 죽일 수 있을까? 5살 무렵에는 자운에서 문도가 살던 동네의 애완동물을이 죄다 사라졌고, 십대가 됐을 땐 부모님이 돌연 실종되어버렸다. 합법적으로 의료 면허를 취득했을 무렵엔 이미 38건의 살인 혐의로 자운 경찰의 지목을 받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기소되지도 않았다. 문도 박사는 연쇄 살인범인 동시에 미치광이 과학자다. 그러나 그가 자행하는 광기 어린 도살을 진정 과학이라고 볼 수 있을까? 논란의 여지가 많을 것이다.

불행일까, 행운일까? 녹서스는 문도의 발견을 비인간적으로 취급하지 않고 오히려 진취적이며 포부가 있는 행동이라고 여겼다. 원래 자운을 위해서 싸웠던 문도 박사는 전설의 리그에서 녹서스 대표로도 스카우트되었는데, 자운과 녹서스의 친분 관계를 단편적으로나마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까지도 실험을 멈추지 않는 문도 박사는 심지어 스스로를 실험 대상으로 이용하기도 했다. 특이한 외모와 독특한 화법을 보면... 누구든 그 결과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소문에는 녹서스 사령부에서 문도 박사가 여가시간엔 자유로이 원하는 연구를 하도록 허가했다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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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오

"구원 따위는 존재하지 않아. 속죄만이 가능할 뿐이지."

갈리오는 녹서스 암살자들의 손에 아버지를 잃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엄밀히 말해 그를 낳은 사람이 아니라 만들어낸 사람이었다. 갈리오는 자신의 아버지인 데마시아의 인공 생명체 기술자 듀란드를 애도하며 망부석처럼 가만히 한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지금은 마법사들이 인공 생명체를 만들어내는 것이 리그의 이름으로 금지되어 있지만 과거에는 마법 생명체를 창조하는 실험이 종종 있었다. 게다가 숙련된 마법공학자들 사이에서 골렘에게 사고력과 이성을 불어넣는 건 꽤 흔한 소일거리였다. 그리고 이러한 선구자 중의 으뜸이 바로 데마시아 출신의 기술자 듀란드로서 그가 보유한 기술은 가히 최고의 수준이었다. 듀란드가 만든 인공 생명체들은 절대로 지치는 일이 없었고, 조국의 국경 마을에 배치되어 주민들을 녹서스의 공격으로부터 지켜줬다. 하지만 그는 자기 최고의 작품이었던 갈리오만은 자신의 경호용으로 아껴두었다. 가고일의 형상을 한 이 강력한 피조물은 듀란드가 조국을 위협하는 세력들을 신경 쓰지 않고 중요한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보호했다. 따라서 녹서스 군 사령부의 눈에는 듀란드가 만들어낸 피조물들이 그야말로 눈엣가시였다.

녹서스의 암살자들은 듀란드가 갈리오와 함께 울부짖는 늪을 건널 때를 노려 기습을 감행했다. 수적인 열세에 몰려 제대로 힘을 써보지도 못했던 갈리오는 살인자들이 주인을 처참하게 난도질하고 안개 속으로 유유히 사라지는 광경을 속수무책으로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갈리오는 자신의 존재 이유를 상실했다. 그는 깊은 절망 속에서 자신이 지켜내지 못한 주인의 뼈를 앞에 두고 몇 년 동안이나 망부석처럼 서 있었다. 그는 자신의 나약함을 영원히 괴로워하는 조형물이나 비석처럼 보였다.

그러던 어느 날, 갈리오는 참을 수 없는 슬픔을 꾹 참아가며 단호한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는 요들 소녀를 발견했다. 소녀는 데마시아 왕관을 손에 쥔 채 석상처럼 우뚝 선 갈리오의 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려 멈춰 섰다. 자신의 존재를 눈치채지 못한 요들 소녀를 찬찬히 지켜보던 갈리오는 그 마음속에 깃든 쓸쓸함을 알아챘다. 소녀 역시 무거운 마음의 짐을 지고 있는 듯했다. 소녀는 그늘 밑으로 왔을 때처럼 조용하고 의연한 모습으로 데마시아를 햐앻 발걸음을 옮겼다. 이 잠깐의 조우에서 갈리오는 무엇인가를 깨달았다. 주인이 지키려고 했던 것이 무었이었는지... 그는 침묵을 깨고 일어나 용맹한 소녀의 뒤를 따랐다. 이제 그에게는 살아야 할 새로운 이유가 생겼다. 바로 리그 오브 레전드에 합류하여 데마시아를 위해 싸우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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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렐리아

"피로 그림을 그리듯 검이 부드럽게 춤을 춘다."

룬테라에서 가장 뛰어나며 치명적인 아이오니아의 무술은 내면의 깨달음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흥미로운 방법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런 아이오니아에서도 검술이 만들어진 실질적인 이유는 역시 외세의 침략을 막기 위해서였다.

리토 사부는 모든 도시의 귀족들이 배움을 청하는 검술의 대가였다. 그에게는 철칙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자신이 습득한 궁극의 비술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겠다는 것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 좋게 그의 숨겨진 검술을 목격한 사람들은 사부가 손에 쥔 검을 살아 숨 쉬게 하는 것 같았다고 회상하곤 한다. 그는 이른 나이에 알 수 없는 불치병에 걸리고 말았는데, 룬테라에서 가장 솜씨가 뛰어난 의사들도 그의 병을 치료할 수 없었다. 그리하여 리토가 세상을 떠나면서 남긴 것은 아들 젤로스와 딸 이렐리아 그리고 아주 독특한 무기 하나가 전부였다.

이후 녹서스가 아이오니아를 집어삼키려는 야망으로 진군을 시작했을 때, 젤로스는 아이오니아군의 부사관이 되어 있었다. 다가오는 전쟁의 기미를 느낀 젤로스는 원군을 요청하기 위해 데마시아로 향했고 그 때문에 실제로 전투가 벌어졌을 때는 고향에 남아 있던 이렐리아만이 녹서스군에 맞설 수 있었다. 아이오니아 군대는 용맹스럽게 싸웠지만 얼마 가지 않아 녹서스 군의 발길 아래 피를 흘리며 쓰러져갔고, 더 이상의 희생을 피하기 위해 항복을 고려하게 되었다. 바로 그때 어린 소녀 이렐리아가 아버지의 거대한 검을 치켜들고 사람들을 향해 외쳤다. 소녀는 큰 소리로 자신의 오빠가 돌아올 때까지만, 딱 그때까지만 버텨달라고 간청했다. 소녀의 용기는 사람들을 감명시키기에 충분했고 그들은 마지막 전투에 모든 것을 걸기로 맹세했다. 그렇게 플레시디엄의 위대한 결전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위기는 다시 한 번 찾아왔다. 혼란스러운 전장 속에서 녹서스의 흑마법사 하나가 이렐리아에게 사악한 저주를 걸어버린 것이다. 별의 후손 소라카가 그녀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최후의 주문을 외우지 않았더라면... 이렐리아는 정말로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고향을 지켜야 한다는 일념이었을까? 이렐리아는 기적처럼 죽음의 문턱에서 돌아와 아버지의 검을 높이 치켜들었다. 그녀가 재빨리 앞으로 돌진하자 녹서스의 병사들이 휙휙 쓰러졌다. 공포에 질린 녹서스 병사들은 춤을 추듯 검을 휘두르는 이렐리아의 손에 차례차례 섬멸당했다. 엄청나게 많은 병사를 잃은 침략자들은 플레시디엄에서 후퇴할 수밖에 없었다. 그 후, 아이오니아와 녹서스의 전쟁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그 맥을 이어가게 되었다. 그리하여 아이오니아의 근위대장으로 임명된 이렐리아는 조국의 명예를 위해 정의의 전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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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그모 - 번역 적용 안됨

"그저 배가 고파서 저 정도인데 화가 나면 어떻게 될까? 생각하기도 싫군."

예언자 말자하는 머릿속에서 울려 퍼지는 불길한 목소리를 더 이상 무시할 수 없었다. 그는 목소리가 지시하는 곳을 향해 하염없이 걸었고 마침내 이케시아에 당도했다. 목소리는 그에게 끔찍한 일들을 종용했고, 목소리의 명령에 굴복한 순간 말자하는 드디어 고통에서 해방될 수 있었다. 그러나 속삭임은 결코 멈추지 않았다. 이리와, 이리로 와... 목소리는 이제 나방을 끌어모으는 불빛처럼, 깜빡깜빡 룬테라를 가리키기 시작했다. 서로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세계 사이에 균열이 통해, 사악한 불빛의 지시를 따라, 야수들이 천천히 경계를 넘기 시작했다. 이케시아의 폐허 속에 살고 있던 코그모도 이 흐름에 참여했다. 끝없는 호기심과 함께 발로란에 도착한 그는 불꽃의 안내에 따라 말자하에게 인도되었다. 말자하와 불꽃의 격려 속에서 코그모는 여행에서 경험한 무서운 일들을 극복하고 낯선 환경에 익숙해질 수 있었다.

코그모는 룬테라의 현란한 색과 향에 흠뻑 취해 새로운 세계의 산물들을 정신없이 집어삼켰다. 코그모는 언제나 일단 먹어보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그가 세상을 이해하는 유일한 방식이었다. 처음에는 야생 동식물들이 눈에 띄었다. 그러다 폭풍 평원을 지나면서 유목민 부족을 만나게 되었다. 그래, 무엇이든 일단 삼켜봐야 아는 법. 코그모는 유목민들을 비롯하여 자신보다 몇 배는 더 큰 장애물들을 먹어 치웠다. 그가 이 세계의 물리 법칙에 구애되지 않는다는 것은 매우 확실해 보였다. 순식간에 코그모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간 이들 중 몇몇은 짧은 순간이나마 이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겠다. 이 괴물이 뭐든 집어삼킬 수 있는 이유는 거대한 입과 그 안에서 뿜어져 나오는 산성 효소 때문이 아닐...까! 재앙의 행보가 전쟁 학회에 도달하자 말자하는 매력적인 이야기로 코그모를 유혹했다. 그건 바로 룬테라 최고의 음식이 정의의 전장에 있다는 것이었다.


레오나

"태양은 온 룬테라를 차별 없이 밝혀줍니다. 챔피언 역시 그런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솔라리'라 불리는 고귀한 집단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는가? 전설에 의하면 솔라리는 태양의 강력한 힘을 빌려 적을 징벌했던 한 정의로운 전사가 그 시초라고 한다. 이 태양 전사는 발로란에서 가장 태양에 가까운 타곤산의 꼭대기를 차지해 태양을 숭배하기 시작했고, 이 전통은 솔라리 대대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그리고 타곤산 정상 바로 아래에는 오직 전쟁만을 위해 살아가는 라코어라는 용감무쌍한 종족이 살고 있었다. 그리고 이 라코어 중에서도 오직 '높은 존재'의 부름을 받아 간택된 극소수만이 '솔라리'가 될 수 있었다. 이 고귀한 집단에 속하게 되면 전쟁터에 나서는 것을 그만두고 태양을 숭배하기 위해 경건한 자로 거듭나야 했다.

레오나의 부모님은 전쟁만이 삶의 목표였던 전형적인 라코어인이었다. 그녀는 소꿉친구 판테온과 마찬가지로 그 어떤 라코어인 못지않게 전투에 탁월한 재능이 있었다. 그러나 레오나는 라코어인이라면 누구나가 열광하던 살인에 도무지 흥미가 없었다. 그녀는 병사의 진정한 가치는 적을 죽이고 굴종시키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소중한 것들을 지키고 보호해야 한다는 고귀한 신념을 지니고 있었다. 그녀의 부모님은 그런 레오나를 별종이나 골칫덩어리로 취급할 따름이었다.

시간이 흘러 레오나는 라코어의 전통에 따라 성인식을 치러야 했다. 무릇 라코어의 소년 소녀들이 어엿한 어른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일대일의 목숨을 건 전투를 치르고 자신만의 무기를 얻어야 했다. 그러나 레오나는 자신의 신념에 반하는 이 야만적인 의식을 단호하게 거부한다. 그녀의 반항에 분개한 지도자들은 그녀에게 즉각 사형을 선고한다. 그리고 레오나의 사형이 집행되려던 바로 그 순간, 하늘에서 강렬한 태양 빛이 폭발하며 일순 타곤 산을 뒤덮어 버렸다. 얼마 후 이글이글 타오르는 광휘가 걷히고 나자 그녀를 처형하려 했던 집행관들이 모두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레오나는 무사한 모습으로 그 자리를 지키며 서 있었고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솔라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솔라리는 그 즉시 집행관들에게 사형을 취소하라 명령했고 레오나를 타곤산의 정상으로 거두어 갔다. 레오나는 솔라리를 상징하는 황금 갑옷 그리고 전설의 태양 전사가 쓰던 검과 방패를 하사받았다. 솔라리는 레오나의 신념과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지도했고, 때가 되자 그녀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참가하도록 길을 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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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달리

당신은 대장벽 남부의 위험하고 황폐한 대지에 가본 적이 있는가? 과거 룬 전쟁의 흉터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이곳엔 챔피언들은 고사하고 원래부터 살고 있던 주민들도 극소수만 생존해 있을 뿐이다. 그리고 바로 이곳, 신비로운 쿠뭉구 정글은 전쟁의 참화로 더욱더 척박하고 기이한 곳으로 변모했다. 이 정글엔 오랜 세월 동안 잊혔던 수많은 보물이 존재하는데 이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많은 이들이 목숨을 걸고 탐험에 나서기도 한다. 니달리의 부모도 그런 탐험가 중 한 사람이었다. 그들은 니달리를 데리고 수풀이 우거진 우림으로 깊이 들어갔다가 그만 길을 잃고 말았다. 정글은 사람이 견디기에는 혹독한 곳이었고, 니달리는 자신의 부모가 알 수 없는 질병에 걸려 고통 속에 죽어가는 모습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어린 아이가 이런 혹독한 정글에서 살아남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니달리는 살아남았다. 사나운 정글의 맹수들은 순수함과 소박함을 그대로 간직한 어린 소녀를 적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덕분에 니달리는 쿠거 가족의 일원이 될 수 있었으며 이빨과 손톱으로 싸우는 법을 배우며 성장했다. 스스럼없이 자연의 순수한 마력을 받아들였고 인간의 육체 속에 야수의 본능을 소유하게 되었다. 그녀는 인간과 짐승을 뛰어넘었다. 흉포하며 신비로운 수호자가 된 니달리는 자신의 터전인 울창한 정글을 위협하는 자들을 물리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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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

"으, 내 갑옷에서 네 얼굴을 긁어내려면 꽤 오래 걸릴 것 같은데!"

체구가 매우 작기로 정평이 나 있는 요들 종족. 인간들의 눈에는 도토리 키 재기처럼 보이겠지만, 요들들도 자기들보다 체구가 작은 친구들을 놀리거나 괴롭히곤 한다. 럼블 역시 어렸을 때부터 종종 놀림을 받곤 했는데... 어렸을 때의 경험이 평생의 성격을 좌지우지한다더니 그 말이 정말 맞긴 맞나 보다. 괴롭힘이나 당하면서 살고 싶지 않았던 럼블은 친구들보다 되레 더 공격적으로 행동했으며 머리를 써서 한 수 앞의 일들을 예측하거나 실행하곤 했다. 바로 이때부터 그의 성격은 무척 급해져만 갔고, 어느 누가 되었건 자신을 배신하는 사람들에게 반드시 보복하는 것으로도 유명해졌다. 그리하여 럼블은 자신의 유년시절 대부분을 혼자 보내게 되었다. 그러나 그가 애초에 친구보다 기계를 더 좋아했기 때문에 혼자라고 해서 특별히 더 외롭거나 괴롭지는 않았던 것 같다. 온종일 고물상에서 시간을 보내곤 했던 럼블에게 선생님들은 필트오버의 '과학과 진보 요들 학술원'에 입학할 것을 권유하게 되었다. 그들은 럼블에게서 훌륭한 기술자의 자질을 발견했고, 그가 학술원에만 입학하면 하이머딩거의 수제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럼블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선생님들의 추천을 단호히 거절하고 말았다. 하이머딩거와 그 동료들이 인간의 비아냥이나 받으면서 그저 말뿐인 찬사를 들으려고 요들의 뛰어난 기술을 팔아넘기는 '배신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사실 럼블 자신도 속으로는 학술원의 사람들을 궁금해했던 것 같다. 요들 학술원의 졸업생들이 스승이 태어나고 자란 곳을 탐방하기 위해 밴들 시티를 찾아오자 럼블은 이들을 정식으로 만나보고 싶어 견딜 수가 없었다. 처음에는 그저 이 인간들의 얼굴이나 제대로 한번 보고 싶었을 뿐이었지만. 그 성격이 어디 가겠는가? 흥분한 럼블은 졸업생들에게 독설을 퍼부었고 그러다 오히려 역공을 당하기 시작했다. 학술원의 사람들은 무려 4시간 동안이나 하이머딩거와 같은 '총명한' 요들에 비하면 럼블 같은 놈은 '수치'일 뿐이라며 그를 모욕하고, 구타하기 시작했다. 온몸에 멍이 들고 피범벅이 된 채 집으로 돌아온 럼블은 다음 날 아침 한마디 말도 없이 밴들 시티를 떠났다. 그로부터 한동안 그를 다시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렇게 몇 달 하고도 며칠이 더 지난 어느 날, 럼블은 거대한 기계 로봇을 몰고서 밴들 시티로 돌아왔다. 그는 충격에 빠져 멍하니 로봇을 올려다보는 사람들을 제치고 마을 중앙 광장으로 향했다. 광장에 도착한 그는 마침내 큰 소리로 외쳤다. 자신이 직접 리그 오브 레전드에 합류하겠다고, 외세의 힘을 빌리지 않고 요들 기술의 우수성을 당당히 만천하에 알릴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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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루스

"화살은 찰나만 살 뿐이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맞춰야 할 대상에만 집중한 채."

아이오니아에는 예로부터 커다랗고 흉물스러운 구덩이 하나가 있었다. 이 구덩이에서는 부패한 기운이 흘러나왔는데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세상 전체가 타락에 빠질 위험이 있었다. 때문에 아이오니아의 원로들은 구덩이 위에 신전을 짓고 파수꾼을 두어 부패한 기운을 억제하고자 했다. 이 일의 책임자가 바로 신전의 수호자 바루스였다. 아이오니아 최고의 전사들만이 신전 수호자로 뽑힐 수 있었기 때문에 그는 자신이 받은 소임을 무척이나 자랑스럽게 여겼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활 솜씨를 갖추고 성품 또한 고귀했기에 어찌 보면 신전의 수호자는 정확히 바루스를 위한 직책이라고 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바루스는 신전 근처 마을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며 수련에만 매진했다.

그러던 어느 날, 녹서스의 군대가 아이오니아를 침공했다. 그런데 하필 신성한 신전이 그들의 진로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것이 아닌가? 바루스는 녹서스 기습 부대들이 휩쓸고 간 자리마다 시신과 폐허가 즐비하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었다. 자신마저 없으면 몇 안 되는 마을 사람들이 진군해 오는 전쟁 기계들을 막아낼 방도가 없을 터였다. 그러나 동시에 끝까지 남아 신전을 수호해야 하는 것 또한 바루스의 의무였다. 신전이 가둬두고 있는 타락한 기운은 절대 세상에 풀려나면 안 될 것이었기에. 결국, 바루스는 무거운 마음을 안고 파수꾼의 임무를 완수하는 길을 택했다. 결전의 그 날, 사원을 빼앗으려던 녹서스 부대들은 바루스의 화살 아래 모조리 격파됐다. 그러나 신전을 지켜내고 마을로 돌아간 그의 앞에는 연기 자욱한 폐허만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적들의 칼끝에 목숨을 잃은 가족을 보자 회한이 물밀듯 밀려왔다. 그리고 그 감정은 이내 끓어오르는 증오로 변했다. 바루스는 녹서스 정벌대 놈들을 하나도 빠짐없이 죄다 죽여 버리겠다고 맹세했다. 

복수를 위해서는 먼저 강력한 힘이 필요했다. 모든 걸 희생해 가며 지켜냈던 신전 밑바닥, 타락한 구덩이의 부패한 에너지를 제 것으로 만들어야만 했다. 구덩이는 타오르는 불꽃이 양초의 심지를 탐하듯 바루스를 통째로 집어삼켰고 추악한 기운은 그가 지닌 고귀한 내면의 힘을 잠식해 송두리째 정복하고 말았다. 복수심에 모든 걸 던지고 시꺼먼 불길에 몸을 내맡긴 바루스는 몸속으로 파고드는 증오의 힘을 느꼈다. 다시는 이전의 자신으로 돌아갈 수 없었지만 애초에 모든 것을 감수한 결정이었다. 추악한 기운은 바루스에게 적을 파멸시켜 주겠다고 약속했다. 적을 파멸시킬 수만 있다면 자신의 정체성 따윈 이제 어떻게 되든 상관없었다. 바루스는 구덩이를 나와 아이오니아 정벌에 관여한 자들을 찾으러 길을 떠났다. 그리고 이 여정은 결국 가장 악명 높은 전범들을 쫓아 여기, 리그 오브 레전드로 그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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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짜오

"죽음은 피할 수 없다. 패배를 피할 수 있을 뿐이다."

데마시아의 집사가 되는 데 필요한 교육을 모두 수료한 신 짜오는 라이트실드 왕조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인재다. 자르반 3세는 종종 아름다운 대리석이 깔린 왕궁의 발코니에서 백성을 위해 연설을 하곤 하는데 그때에도 신짜오는 매번 주인의 곁을 지키고 있다. 과묵하게 모든 일을 처리하는 이 사내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왕궁의 업무를 관장한다.

사람들은 종종 신 짜오의 정체를 궁금해한다. 더 노골적으로 말하면 데마시아의 왕, 자르반 3세가 어디서 저렇게 헌신적인 집사를 구했는지 수군거리고들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왕족의 식사 시중을 들면서 스파이 짓을 하는 자운의 이중첩자라고 하고, 데마시아 콘스탄트 신문 사설란에서는 그가 빚쟁이 룬 마법사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신 짜오는 자신에 대해선 거의 입을 열지 않는다. 물론 여기엔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리그가 창설되기 이전, 녹서스에는 검투사의 날이라는 유명한 행사가 있었다. 이 시합의 규칙은 간단하면서도 아주 잔혹했는데, 검투사가 승리를 거두면 거기서 시합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전쟁 포로들로 구성된 점점 더 많은 상대와 다대일로 싸워야만 했다. 다시 말해 도전자 중 그 누구도 시합에서 살아남을 수 없었던 것이다. 만약 살아남는다면 엄청난 영광이 주어진다고들 했지만... 어쨌든 당시 검투사였던 신 짜오는 무려 300명에 달하는 병사를 한꺼번에 상대하게 되었는데 종전 기록보다 거의 6배는 더 많은 숫자였다. 이 시합이 그의 최후가 되리라는 것은 자명했다. 이 소식을 들은 데마시아의 선대왕 자르반 2세는 즉시 경기장에 잠입했다. 그는 이 황당한 시합에서 신 짜오를 구해내고자 했다. 그는 신 짜오에게 자유를 줄 테니 데마시아를 위해 일해 달라고 제안했다. 수락한다면 시합을 빙자하여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일을 강요한 자들을 처단할 수도 있었다. 신 짜오는 자신을 위해 왕이 친히 목숨을 걸고 나섰다는 사실에 감명을 받아 이 제안을 받아들였다. 얼마 후 데마시아는 사전에 계획된 대로 녹서스를 침공했다. 자르반 2세가 아니었다면 서로 죽고 죽였을 신 짜오와 300명의 병사들은 자유를 맛보게 되었다.

기습이 모두 끝나고 자르반 2세는 데마시아로 철수 중이었다. 그때 독화살 하나가 자르반을 향해 날아왔다. 절체절명의 순간! 신 짜오가 자신의 몸을 날려 화살을 막아냈다. 이제껏 그 어느 진영에도 충성을 맹세하지 않았던 그였다. 신 짜오가 보여준 충성심에 감동한 왕은 그를 자신의 곁에 두기로 결정했다. 이후 자르반 2세가 사망할 때까지 신 짜오는 충직하게 그의 곁을 지켰고, 선대왕의 아들 자르반 3세를 섬기기에 이르렀다. 이제 그는 삶의 의미를 부여해준 왕족의 명예를 기리고 자신을 받아준 국가를 지키기 위해 정의의 전장에 발을 내디뎠다. 



눈맞이 축제 미니언들
[참고: 11/23 현재, 미니언 적용이 아직 되지 않았습니다.]

눈맞이 축제 동안 소환사의 협곡칼바람 나락에서 미니언들이 눈맞이 축제를 위해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빨간색 진영 미니언들
 
 

파란색 진영 미니언들
 
 

보라색 진영 미니언들
 
 

기타
다수의 뽀삐 파일들이 삭제되었습니다. 뭘 의미하는 걸까요? 흠...

에어 클라이언트에 "Personalized Offers(맞춤 제공)" 파일들이 추가되었습니다.
- 이 파일들은 곧 등장할 눈맞이축제 상점과 관련되어있는 것으로 보이며, "클라이언트 내부에 있는 여러분을 위한 할인된 챔피언들과 스킨들을 갖춘 상점"입니다.


나무정령 헤카림의 스플래시 아트가 근처 나무 두 그루에 새가 앉아있는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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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변경점

챔피언
Bard(바드)바드
Caretaker’s Shrine(수호자의 성소)수호자의 성소(W)
최초 주문력 계수가 0.2에서 0.3으로 증가했습니다.
최대 충전 주문력 계수가 0.45에서 0.6으로 증가했습니다.



Brand(브랜드)브랜드
Pilla of Flame(화염의 기둥)화염의 기둥(W)
마나 소모량이 70/75/80/85/90에서 70/80/90/100/110으로 증가했습니다.

Master Yi(마스터 이)마스터 이
Meditate(명상)명상(W)
**주문력 계수가 0.3에서 0.15로 감소했습니다.

[**참고: Meddler가 코멘트를 남겼습니다.: 이 변경점은 툴팁 수정일 뿐입니다. 실제 계수는 오랫동안 0.15였습니다.]

Nidalee(니달리)니달리
Pounce(급습 / 매복 덫)급습(쿠거 W)
피해량이 50/100/150/200에서 75/125/175/225로 증가했습니다.

Rammus(람머스)람머스
Powerball(대회전)대회전(Q)
둔화 지속 시간이 3초에서 2초로 감소했습니다.


Riven(리븐)리븐
초당 기본 체력 재생이 0.668에서 1.068로 증가했습니다.

Sivir(시비르)시비르
Ricochet(튕기는 부메랑)튕기는 부메랑(W)
그 다음 대상에게 입히는 추가 물리 피해가 공격력의 50/55/60/65/70%에서 60/65/70/75/80%로 증가했습니다.

Skarner(스카너)스카너
Crystal Slash(수정 베기)수정 베기(Q)
총 공격력 계수가 33/36/39/42/45%에서 33/35/37/39/41%로 감소했습니다.

Soraka(소라카)소라카
Starcall(별부름)별부름(Q)
사거리가 950에서 800으로 감소했습니다.

Astral Infusion(은하의 마력)은하의 마력(W)
마나 소모량이 20/25/30/35/40에서 40/45/50/55/60으로 증가했습니다.

Wish(기원)기원(R)
더이상 고통스러운 상처 효과를 제거하지 않습니다.


Swain(스웨인)스웨인
Nevermove(부동진)부동진(W)
속박의 지속 시간이 전구간 공통 2초에서 1/1.3/1.5/1.8/2초로 감소했습니다.


Twisted Fate(트위스티드 페이트)트위스티드 페이트
Wild Cards(와일드 카드)와일드 카드(Q)
피해량이 60/110/160/210/260에서 60/105/150/195/240으로 감소했습니다.

Destiny(운명)운명(R)
사거리가 5500에서 4000/5000/6000으로 변경되었습니다.


Ziggs(직스)직스
Short Fuse(짧은 도화선)짧은 도화선(기본 지속 효과)
이제 구조물에게 150%의 피해에서 두 배의 피해를 입힙니다.


Mega Inferno Bomb(지옥 화염 폭탄)지옥 화염 폭탄(R)
폭발의 중심부에 있는 적들에게의 피해량이 250/375/500(+0.9 주문력)에서 300/450/600(+1.1 주문력)으로 증가했습니다.
외곽에 있는 적들은 이제 80%에서 "2/3"의 피해를 입습니다.


아이템

Dead Man's Plate(망자의 갑옷)망자의 갑옷
체력이 600에서 500으로 감소했습니다.

(정수 약탈자)정수 약탈자
이제 툴팁이 "고유 지속 효과: 최대 +20%까지 다른 효과로 얻는 치명타 확률만큼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율이 증가합니다."에서 "고유 지속 효과: 최대 +20%까지 다른 효과로 얻는 치명타 확률에 따라 재사용 대기시간이 추가로 감소합니다.(치명타 확률 30%일때 추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최대 +20%)"로 바뀌었습니다.



특성

흉포:

포식포식[2단계]
재사용 대기시간이 20초에서 25초로 증가했습니다.

죽음불꽃 손길죽음불꽃 손길[6단계 - 핵심 특성]
[피해량이 변경되었습니다.]
기본 피해량이 [3초간 6 + 추가 공격력의 50% + 주문력의 20%]
에서 [4초간 8 + 추가 공격력의 50% + 주문력의 20%]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지속 시간이 변경되었습니다.]
단일 대상에게 스킬 사용 시 지속 시간이 3초에서 4초로 증가했습니다.
광역 스킬 사용 시 지속 시간이 1.5초에서 2초로 증가했습니다.
지속 피해 스킬 사용 시 지속 시간이 1.5초에서 1초로 감소했습니다.


전투의 열광전투의 열광[6단계 - 핵심 특성]
["적 챔피언을 맞추는 기본 공격 또는 주문"이라고 명시됩니다.]
(원문: [Specifies attacks & spells that hit an enemy champion])
역주: 인게임 테스트해보니 본섭과 그대로 중첩 쌓입니다.

지속시간이 5초에서 6초로 증가했습니다.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책략:

정밀함정밀함[5단계]
방어구 관통력이 [0.6/1.2/1.8/2.4/3.0 + 레벨당 0.06/0.12/0.18/0.24/0.3]에서 [1/2/3/4/5(+레벨당0.1/0.2/0.3/0.4/0.5)]로 증가했습니다.

바람술사의 축복바람술사의 축복[6단계 - 핵심 특성]
회복/보호막이 이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15% 증가하는대신 레벨에 비례하여 일정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얻습니다.
 - 5-22 방어력
 - 2.5-11 마법 저항력




결의:

꿋꿋함꿋꿋함[1단계]
추가 방어력/마법 저항력이 1.2/2.4/3.6/4.8/6%에서 1/2/3/4/5%로 감소했습니다.

살펴보기살펴보기[2단계]
수풀과 강에서 이동 속도 증가가 12에서 15로 증가했습니다.

고참병의 흉터고참병의 흉터[3단계]
이제 체력을 0.8/1.6/2.4/3.2/4%에서 9/18/27/36/45를 줍니다.

굳건한 결속굳건한 결속[6단계 - 핵심 특성]
기본 피해 감소가 2%에서 3%로 증가했습니다.
아군과 가까이 있을때 피해 감소 & 나눠서 입는 피해가 8%에서 6%로 감소했습니다.





소환사의 협곡 정글

어스름 늑대
기본 체력이 1320에서 1300으로 감소했습니다.
기본 방어력이 9에서 10으로 증가했습니다.

돌거북
기본 체력이 1440에서 1450으로 증가했습니다.
기본 방어력이 12에서 10으로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