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북미 LCS에서 디그니타스랑 붙게 됬을때 스카라랑 내기했던가 보더군요. (LCS 경기전 인터뷰에서 영어로 언급)

지는 팀 코치가 bowl cut (우리나라말로 바가지 머리, 디그니타스 서포터 kiwikid를 떠올리면 됨)을 하기로.

근데 TSM이 졌으니 자신만만하게 약속한 대로 머리 자르고 오겠죠.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프로로 뛸때부터 삭발내기 겜하곤 하더니 그 성격 못고치고 결국 당하게 됬습니다.

어떻게 바껴서 올지 참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