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게임으로써 국내에서 만들어진 부루마불과
외국에서 만들어진 모노폴리

두 보드게임이 비슷하지만 자세히 보면 전혀 다르다 볼 수 있는데
무엇보다 모노폴리에서는 부루마불과 달리 이동수단이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파산만을 목표로 두고 하며, 경매나, 저당 등의 요소를 활용하는 만큼
게임 시간이 길어지는 형식의 보드게임인 반면

부루마불은 우주여행 이라는것으로 이동수단이 존재하여
해당 칸에 도착 시 원하는곳으로 이동해서 승리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차지할 수 있죠
이 외에 이번에 원스토어에 프리런칭한 부루마불M에서는 컬러독점으로도 승리가 가능한데
영웅, 유적지 등을 활용해 상대 또는 본인에게 영향을 줘서 버프 또는 디버프를 통해
게임 승패를 나누는데 더욱더 빠르게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요소 덕분에 부루마불은 자본차이가 아닌 다양한 요소로
보다 빠르게 승리를 쟁취할 수 있다는 점이 있어
남녀노소, 나이구분 없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부루마불이 더 인기가 많지 않나 싶습니다 ㅎ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모바일게임으로 출시하여 또 인기를 얻고 있는것일지도 모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