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중국발 게임의 이미지는 정말 안 좋았었는데요.

지속적인 출시 & IP의 힘을 빌려서 점점 판이 커지는게 느껴집니다.

중국과 대만서 인기있던 검과마법은 

우리나라에 와서는 태연이 광고해서 인지도가 엄청 오르고 

당시 매출또한 상위권을 유지했었는데요.

이후부터 중국발 게임들이 우리나라 공략법을 찾은것인지 

인지도 있는 광고모델에 이제 치트급 원작 IP의 힘까지 동원해서 

우리나라를 공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뮤 오리진은 그 공략에 점을 찍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적극적인 마케팅과 치트급 IP가 만나서 발매이후 부터 지금까지 쭈욱 

마켓 매출 상위권에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 원작 IP를 활용한 게임들이 많이 나올텐데요

당장 상반기에는 오디션IP를 활용한 '클럽오디션'과 

우리나라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라그나로크 모바일'

김용작가님의 원작소설 의천도룡기 IP를 활용한 '의천도룡기 for kakao'

같은 대작 게임들도 줄줄히 발매 대기중 입니다.

위의 게임들은 중국,대만등 중화권 문화서 인정을 받고

우리나라에 맞는 현지화를 거쳐서 나올 것이라 생각이되는데요.

우리나라 토종게임은 리니지M, 야생의땅 듀랑고, 아키에이지모바일 등

다양한 게임들이 나올텐데요

우리나라 토종게임들과 중국발 게임과의 진검승부가 매우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