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CBT를 진행중인
창조의 법칙이라는 게임입니다.
웹툰같은 일러스트와 2D 캐릭터들이 돋보이는 게임인데요
아직 CBT를 진행한지 이틀밖에 안되었지만
나름 이 게임의 킬링포인트가 무엇인지는 느낄 수 있었죠


우선 캐릭터 들을 이용한 전투..
는 기존 2D RPG 게임들과 흡사한 면이 많아
쉽게 적응할 수 있었고, 또 지루하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었죠
그리고 스킬 연계가 편하게 되어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매력은
각 스테이지를 끝낼때마다 스토리가 이어진다는 점..
웹툰 형식으로 각 스테이지의 결말을 볼 수 있어
꾸준히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 위주로 게임을 플레이하시는 분이라면
거의 인생게임으로 꼽아도 되지 않을까 싶은 게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