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경기 수가 일정 이상 되면 자동으로 열리는 세이렌

솔직히 제가 써본 리터너즈 서포터 중에서는

단연 탑이 아닐까 싶습니다.



발사체 치유 회복에, 범위내 강제침묵, 소생의 노래라는 궁극기로

전체회복까지 솔직히 세이렌만 최상의 컨디션이라면 리그, 탐험 어느 곳이라도

혼자 캐리하는 경우를 많이 봤네요.



사실 하프, 치유를 가지고 있는 걸 생각하면

롤의 소나를 생각하는 분들도 많지만, 원래 세이렌은

신화 속 가상의 인물이고, 리터너즈는 그런 전설속 인물들을 영웅화한게 많기 때문에 세이렌도

그와 비슷한 발상으로 나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리터너즈의 세이렌도 매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