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요새전과는 다르게 토요일에 입찰이 진행되고

일요일 21:30분부터 30분간 진행이 된다고합니다.

이로써 금요일에는 요새전을 보고 일요일에는 공성전을 즐길 수 있는것이죠 ㅋㅋ

 

대규모 전투를 더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이 무척 즐거운 소식인데

진행되는 전투 방식을 보니 3개의 공성혈맹과 1개의 수성 혈맹의 전투로

수성 혈맹의 성물을 두고 파괴를하거나 수호를 하는 방식이였습니다.

 

게다가 맵 구조를 보니까 성물에 접근할 수 있는 경로가 3가지 있는데

좌우측에는 공성 혈맹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제단이 있는 반면 성벽과 방어탑이 한개가 더 있고

중앙 같은 경우는 경로는 가장 짧으나 그 만틈 수성 인원들도 지키러 가기 가까워서

어떤 전략이 나오는지에 따라 변수가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그리고 치열한 전투가 예상 되는 것이

보상이 무척 풍성하다는건데 기본적으로 참여만 해도

아데나, 경험치, 피의증거, 성 점령 상점,버프 등의 효과를 받을 수 있고

세금 보상과 글로벌 버프 등 무척 좋은것들이 많아 과연 누가 먼저 성의 주인이 될지 기대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