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충의 리뷰"
안녕하세요,  요즘같은 날씨에 감성이 충만한 사람입니다. ㅎㅎ 
혹시,  여러분은  지난날의 기억 또는 오늘의 추억을 간직하고 기억하고 싶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잊혀지지 않나요?
저는 특별한 공간 특별한 시간이면 온전히 그 순간을 간직하고 싶은 생각 있어요. (개취? > .< )
연인 또는 친구들하고 맛집~여행~데이트~ 등등.. 을 즐길 때 방명록 낙서 아니면 자물쇠 남기기 메모 남기기 같은 
추억 남기는 행위를 해본적이 있나용?
아니면 공간에 추억을 남기고 다시 찾아갔을 때 어디더라~하고 찾아 헤매본 적이 있어요??

또 이곳에서 어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하물며 광화문은 엄~~~청 오래됐는데도 어쩜 이렇게 아름답지?? 100년 전에도 지금의 모습과 같았을까?
100년이 지나면 이 모습 그대로일까? 이런 생각 해 본 적 없나요? ㅎㅎ



지금 같이 추억이 궁금할 때 바로 그 순간 나의 추억과 생각을 간직해줄 수 있는
증강현실 SNS 감성 플랫폼 인셉션을 소개해보려 해여~
추억을 담을 수 있다? 간직할 수 있다? 말만 들어도 감상에 젖어드는 말이 아닐 수가 없다. (급 반말. ㅡ.ㅡ)
인셉션은 자신이 있는 공간에서 바로 메시지, 사진, 목소리를 공간!공간!공간!!! 바로 그 공간에 남길 수가 있어요.
잉?? 무슨 소리?? 만약 내가 한강에 가서 한강을 바라보고 나 오늘 한강왓다감~ 이러면 다음에 와서 인셉션을 키면 또 볼 수 있다. (ㄷㄷ진짜?)
실제 필자(본인은~)가 인셉션을 사용해본 창이다. (또 갑자기 반말 ㅋ)
글을 쓰면서 사진에 녹음까지 가능하고 내가 진짜 남긴 공간에 가면 또다시 볼 수가 있고
주변 사람들이 사용한 흔적까지 확인할 수가 있다. 
내 추억을 고스란히 담아 간직하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특히 나 같은 감성 충한텐 더욱)
출근길 퇴근길에 쓰면 재미 쏠쏠 사람들 생각이 다 거기서 거기인 거 같기도 하고, 
누구는 또 감동적인 말도 있고 재밌는 말도 있고 맛집평가도 있고 아주아주 재미있다!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아직 사용자들이 별루 없어서인지 좀 주변에 메시지 수가 적다는 느낌??;; (개인적인 생각)
그치만 사람이 많아지고 메시지가 많아지면 뭔가 더 획기적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사람들의 메시지가 좀 더 많다면 정말... 여기서 지난날의 추억을 돌이켜 보는 맛도 나고 이것저것 기타 등등....ㅋㅋ
좀 추억이나 감성은 건드리는 만큼 앞으로가 좀 더 기대되는 서비스 인 것 같다.
100년 뒤 내 생각과 추억을 누군가가 볼 수 있다면... 내 추억이 나중에 고대 문명처럼 어디에 소개되는 건 아니겠지?? ㅋㅋㅋㅋ

안드로이드 아이폰

추억 남기러 한 번씩 가보실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