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오픈한 게임 막아라 삼꾹지를 플레이해봤습니다.
사전예약때 공개되었던 정보만으로도 출시 일자만 기다렸던 게임이었는데요
간만에 하는 디펜스 게임에 캐쥬얼 게임이라 더 끌렸던 것도 있겠군요 ㅎㅎ



게임도 상당히 간단한 편이더라구요.
다만 좀 다른 점이 있다면, 책략이나 무장 편성에 따라서 클리어 여부가 갈리기도 하더라고요 ㅎㅎ
당분간은 좀 공략을 파악해서 해봐야겠다 싶습니다 저도



그리고 꽤나 신박했던 게 주인공들의 여체화입니다.
가운데 공손찬이 있는데다가, 왼쪽이 유비, 오른쪽이 관우입니다.
그 외에도 원소, 조조, 좌자 등의 다양한 인물들이 여체화가 되어 나와서 더 재밌는듯ㅋㅋㅋ



요즘은 3성들 모아서 4성 뽑는 재미로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평소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앞으로는 막아라 삼꾹지나 돌리면서 종종 시간을 보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