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
2017-11-19 15:05
조회: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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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부스 다녀왔습니다.이번 지스타2017은 넷마블쪽이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뭐, 모바일게임쪽을 싫어하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굵직굵직한 게임들의 모바일화를 통해서, 다시금 인기를 모으려는게 참 신선해요. 이번 넷마블쪽의 라인업은 테라M, 블소 레볼루션, 세나2 그리고 이카루스M 이었는데요. (이카루스M 펠로우 레이싱 중) 개인적으로 이카루스M이 재미있었습니다. 나이도 있는지라.. 뭐 다른 게임들도 무척 재미있긴 했는데 이카루스.. 예전에도 해보기도 했고 그런지 해서 정이 더욱 가는 느낌. 펠로우 레이싱에서 이설 / 세글자 님도 보고, 눈호강했습니다 ㅎㅎ 게임 자체는, 진짜 '공중전' 하나는 기깔났습니다. 공중에서 다양한 액션 / 보스 레이드 등등등.. 거기에 펠로우 시스템도 제대로 구현했더라구요. 시연이라 아쉬운 느낌이 없지 않지만, 완성도 면에서 절대 떨어지지 않았기에 빨리 새로운 소식이 오길 바랬습니다. 넷마블쪽 게임들이, 이번에 확실히 다 잘 나오긴 했어요. 부스 자체에도 사람들도 많았구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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