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혼을 플레이하고 나서 느낀점은 일단 몰입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액션이 화려하면서도 콤보가 중요하여 공중 콤보와 무적 기술을 잘 이용해 콤보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었죠.

 

거기에 단순히 액션만을 강조한 게 아닌 3인 태그 방식과 영웅의 직업간 상극관계가 존재하여

 

수가 많은 적의 상극관계에 따라 태그하면 기술 쿨타임이 초기화되어 있어 콤보를 이어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전략적으로도 활용이 가능해서 태그도 신중하게 써야하는 것 같습니다.

 

 

 

액션게임이기에 놓칠만한 부분이기도 한데 진혼은 스토리도 꽤나 탄탄했습니다.

 

저는 대부분 게임의 스토리는 끌리지 않으면 게임성을 좀 더 느끼기 위해

 

스킵하는 편이지만 진혼은 의외로 좀 보게 되더군요 ㅋㅋ

 

 

 

스테이지 보상도 보상이지만 진행중에 이렇게 희귀급 영웅을 제한적인 시간으로 줍니다.

 

시원시원한 스타일의 공격을 퍼붓는 캐릭터라 그만큼 저도 모르게 광클하면서 플레이 했어요 ㅋㅋ

 

기본지급 영웅보다 센 편이라 제한 시간까지 스테이지 클리어에 집중해 보려구요

 

 

 

희귀 영웅이 저렇게나 강한데 7일차까지 로그인 하면 희귀 ~ 전설급 영웅까지

 

얻을 수 있는 영웅첩을 무료지급해준다고 하니 7일간 꼬박 해볼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전설급인 루리나 파천황을 얻어보고 싶습니다ㅋㅋ

  

진혼은 제가 손고자이긴 한데.. 그럭저럭 잘 하고 있어요

 

보기엔 어려워보였는데 그렇게 어렵진 않았고, 과금없이 라이트하게 해볼만한 게임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