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을 플레이하다 보면 모르는 사람들 간의 만남,

보통 지역별로 뭉치다 보니 제가 살고 있는 지역의 전혀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정모도 자주 나가서 친목도 자연스레 도모하게되고



서비스 한지 1주년이 지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MMORPG 다운 유저들간의 커뮤니티,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것이라던가, 의외의 재미 요소들이 많이 있네요.



모바일 게임이고,

MMORPG고 수명이 짧다

유행이 짧다 이러지만 

같이 하는 사람들이랑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원한다면

천명은 나쁘지 않은 선택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