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IF 만약의 세계 CBT를 해보고
사전예약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까지 마쳤습니다.
아직 정확한 출시 일자는 나온 게 없지만
CBT를 성공적으로 끝냈으니 곧 출시될 것 같더군요



게임 그래픽도 왠만한 온라인게임 같아서
처음 시작할때부터 호감가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리고 인터페이스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편이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그리고 턴제 RPG라는 게임 성향에 걸맞게
다양한 동료를 데리고 다닐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대부분 동료 세명정도로만 진행이 되는데
이건 주인공+동료 포함 총 다섯에 펫까지 여섯으로 플레이하게 되더군요
수집형 턴제 RPG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