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품다2 PK가 오늘 정식적으로 런칭했습니다

아직 앱스토어에는 출시되지 않았지만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는

정식적으로 런칭되어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 작품이 확실히 인기를 끌었던만큼 2에서도 상당히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유저는 각자 자신만의 성을 보유하고 있고 이것을 점차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다른 유저들의 성을 약탈하거나 자신의 성을 보호하는 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전투는 모바일삼국지게임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정교했습니다

장수들이 스킬을 사용할때마다 위 사진처럼 컷 신이 등장해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었고

프레임이 높아서인지 부드럽게 사용되는 스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토벌을 통해 장수를 육성하고 레벨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병력이 함께 투입되어야 하는데

병과는 보병, 궁병, 기병으로 나누어 지므로

어떤 병력을 얼만큼 투입해서 얼마나 전력을 낼지는

유저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