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몰입성이 높네요.

원래 웹툰 기법 사용해서 스토리 설명하는 게

시도될 법도 한데, 지금까지는 게임의 설명을 툰형식으로 표현한게 많았죠.

창조의법칙 CBT 때 아마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던 이유를 분석해보면

이게 제일 컷다고 봐요. 



처음은 안경쓴 NERD 느낌의 주인공 학교에 좀비들이 등장하고

다들 전염되는 판국에 그를 구원해주는 은발 소녀 판도라를 만나게 된다는 스토리는

라이트노벨에서 많이 보던 소재이기도 해서 익숙하게 읽혔구요.

원래 전 주인공이 안경쓴 걸 좋아하는지라 감정 이입하기도 편했던 것 같네요.



솔직히 판도라가 매력이 있는 히로인이기도 하죠.

게임속에서는 드레스룸에서 여러가지 코스튬으로 갈아입힐 수도 있고

모핑도 있고, 뭐 그럭저럭 눈요기로 괜찮습니다. ^^



게임 방식도 크게 어렵지 않은.

도탑방식의 게임이라 DMM이나 많은 미소녀 게임들이 이런 게임 방식을 취해서

이런 게임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거부감 없이 게임을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네영



 물론 아직 정식 출시한 게임은 아니고 CBT가 끝난 게임이며, 사전예약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