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에서 넘버원 장수를 꼽으라면 여포를 말할겁니다.
여포는 혼자서 관우 장비 유비 삼형제와 대등하게 싸울정도로 엄청난 전투의 신이죠.
유명한 일화들도 많구요.

제가 요즘 하고있는 짐의강산에서는 여포 하나만 있다고 다 이길수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전략적인 방법이 필요했습니다.


먼저 제가 보유하고있는 무장 엄안을 예로들어서 설명하겠습니다.
9렙이다보니 여포보다 능력치가 좋아보이지만 1렙으로 봤을때 여포보다 약합니다.



엄안의 콤보스킬 부분 보시겠습니다.
법정과 동시 출쟁시 초기분노+1
엄안에게는 법정과 한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초기분노+1이라는 효과가 정말 어마 무시하거든요.
빈성을 공략하실때 가장 좋은데 앞열에 법정을 세워 성의 데미지를 가장 많이 받게 하고
뒤에 엄안을 세워 데미지를 가장 약하게 받도록 하시면 됩니다.
병력은 풀로 채워서 공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소량의 병사만으로도 성 함락이 가능하기떄문이죠.

 

엄안 법정말고도 다른 무장들도 이런 효과가 있는데
예를 들어서 곽사&이유 , 손견&손책이 있습니다. 근데 엄안,법정이 가장 빠르게 키울수있으실거에요.
잘나오거든요 ㅎㅎ

그리고 방어시에는 적의 병사가 너무 많이 온다 싶을떄가 있으실겁니다.
아니면 빈성으로 쳐들어 올때도 있는데 이때는 아이템 군사확충을 잘 이용하셔야합니다.
적의 병력이 얼만큼 오는지 파악할 수 없지만 왠지 불안한 상대다 싶으면 여러개 사용해서
성의 병력을 풀로 채우시고 무장들에게도 병력을 채우시면 수비하시는데 수월하실겁니다.

이렇게 전략적으로 짐의강산 하시다보면 금방 빠져드실겁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