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바일게임의 대세는 누가 뭐래도 RPG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대세라고 불리우는 몇몇 대세게임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래도 그 수명이 짧은 편입니다. 결국 싸움으로
귀결되는 컨텐츠의 한계성? 이라고 해야되나 그런 점이 있기 때문인데
그래서 오히려 위대한항해 같은 시뮬레이션같은 게임들이 장수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죠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예전 대항해시대를
얼핏 떠올리게 하는 항해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컨텐츠는 크게 무역과 전투로 나누어져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루트를 뚫어서 
돈을 불리는 무역쪽이 조금 더 흥미롭더군요.
전투쪽도 필수적이긴 하지만 무역에 비중을
더 두고 플레이 하는 중입니다. 스테이지가 막힌다거나
그런 부담이 별로 없으니 느긋하게 플레이할수 있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