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클랜즈 달의 그림자가 오픈을 했더라고요.
고려를 배경으로 했다고 해서 기대중이던 동양판타지라서 CBT 때부터 즐겨해봤는데요.

CBT 때부터 되게 재화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 주던데
오픈 때도 똑같이 주길래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3일차에 벌써 S급 동료를 주더군요.
사전예약을 못한 사람들이라도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개인 던전에서는 동료들과 함께 싸우기 때문에 좋은 동료를 뽑는 게 좋은데 시작이 S라면 아주 수월할 것 같네요.
저는 아직까진 A가 최고지만, 더 열심히 해서 모아야겠죠 ㅎ



신기하게도 타격을 할때마다 화면이 움직여서 타격하는 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
게다가 소리가 일단 매우 찰져서 한번 듣고 나니 그다음부터는 소리를 들으면서 게임을 해야되겠더라구요
또, 상태이상일 경우엔 이름 뒤에 상태이상의 종류까지 알려줘서 매우 신박하단 느낌이 들었어요

길드 개념의 방파라는 것도 존재하는데 저도 빨리 가입해서 혜택이나 더 받아야겠습니다ㅎㅎ
혹시라도 같이 하실분 있으면 같이 방파 만들어서 해도 재밌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