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국내엔 COC가 더 잘알려져 있을 지 모르지만 

떼쟁과 더 전략적인 게임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로드모바일이 더 제격일 것 같다는 생각이

플레이내내 듭니다. 연맹 시스템이 제일 중요한지라 이왕이면 연맹부터 빠르게 가입하시고

위치를 연맹끼리 두는 것이 작전행동을 할 때나 게임을 즐길 때 편하죠.




그리고 영웅 스테이지같은 것도 도입해, 동료로 얻은 영웅들을 데리고 건물을 짓는 시간동안

스테이지를 깨는 재미도 살짝 버무려놨죠. 

물론 메인 컨텐츠는 대규모 병사를 훈련하고 적들의 왕국을 칩입하는 것이지만

살짝 심심할 수도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이런 모드를 삽입해둔 것도 꽤나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모델도 송지효씨로 섭외해뒀던데 보다 많은 한국 유저들이 이 게임을 즐기신다면 좋겠더라고요

국가별로 연맹원들을 모집하는 경우가 많은 지라 우리 연맹도 다 한국인 유저고

게임 들어갈 때보면  매번 다른 나라와 전투하고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