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가드라고 이번에 CBT들어가는 모바일게임이 있다길래

무슨 모바일게임이 CBT까지 필요한가? 하고 생각해봤더니

실시간 방식의 MMORPG더군요

 

사실 PC온라인이야 와우 2년정도 플레이하고

더 어릴때는 바람의나라, 다크에덴같은 RPG는 많이 해봤어도

모바일게임에서 MMORPG는 그래픽,조작감에 회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였습니다.

 

 

 

 

 

 

이젠 2013년 후반들고 2014년 다가오면서 최근에 나오는 모바일게임들은

그래픽부분에서는 PC에 많이 따라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영상만 보면 몇년전에 출시한 PC게임들은 오히려 그쪽이 더 그래픽이 떨어진다고 생각될정도니....

모바일 MMORPG에서 이제 중요한 부분은 컨트롤이 될것 같습니다.

 

드래곤가드에서 힐러가 존재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손으로 직접 터치를 해서 캐릭터를 선택해야 하는 모바일게임의 특성상

조금만 미스가 나서 파티원에서 힐을 늦게 주는 불상사가 나면 안되기때문이지요

그것만 어떻게 잘 보안한다면 이제 모바일에서도 MMO가 대세로 자리잡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크린샷들 보면 드가는 보스레이드도 있고 공성전같은 PVP도 있는것 같아 그런부분은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