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리버스월드가 나왔다는 소식에 접속해 보니

모바일게임임에도 서버는 벌서 두자리 숫자로 올라가기 위해 계속해서 생성되고 있는 모습에 감탄...

 

게임에 들어가서 전투를 직접 해보니 더 감탄.

예전에 클로즈베타 했던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너무 오바하는거 아닌가

생각을 했었지만 요즘은 이렇게 모바일게임이 마을 - 퀘스트 - 던전

시스템으로 구성해놓은 게임이 그다지 없기때문에 나름 괜춘한가

 

 

 

물론 그렇다고 게임자체가 지나치게 고전적인 이미지로 간게 아니라

적당히 2d그래픽과 스토리를 입히면서

 

컨텐츠 하나한에는 요즘 유행하는 시스템을 등록해 놓은게

마음에 듬당 ^_^

 

마륵대로 옛날유저 + 요즘유저의 취향을 반반 섞어놓은 느낌이랄까

 

 

 

그레이그 아저씨!!!!

 

음성은 나오지 않지만 이렇게 스토리를 읽으면서 플레이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삿해야겠징..

요즘은 스토리작가를 정말 안쓰는건지 못쓰는건지

스토리를 대충 쏼라쏼라쏼라 해놓고

그냥 사냥만 무한정 즐기게 한 게임이 한둘이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