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백발백중이 자유이동이라는 컨텐츠를 업데이트 했는데,

물론 자유이동이 굉장히 흥미있고, 재미있는 컨텐츠이지만

백발백중에는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레이드 모드라는 좀비 잡는 모드가 있습니다.

 

각 스테이지 마다 몹이 쏟아져 나와서 그 곳에서 유저 포함

4명과 팀을 이뤄 살아 남는 모드입니다.

좀비들이 쏟아져 나와서 팀을 공격하는데, 난이도가 꽤나 있습니다.

 

밀림전투도 난이도가 있는데, 레벨 25가 되면 무인도 전투라고 또 있습니다.

이건 나중에 레벨이 되면 해보도록 하겠고, 이번에는 밀림전투를 해보겠습니다.

 

 


 

각 맵마다 지형은 바뀌지만 일정한 것은 한정된 구역에서 몰려오는

적을 없애 생존하는 방식입니다.

 

두 스테이지에 한번 씩 보스가 등장하는데, 보스도 굉장히 강력합니다.

보스 뿐만 아니라 일반 몹들도 수류탄 던지는 몹과, 초음파를 쏴서

바쥬카포와 같은 효과를 내는 몹들도 있습니다.

 

한 번에 우르르 몰려나와서 여러 군데를 공격하면

피할 수도 없고, 답도 없이 그냥 맞아야 됩니다.

그래도 팀원들과 같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호흡만 잘 맞으면

충분히 쉽게 공략할 수 있습니다.

 

 


 

도끼 구울왕은 4탄의 왕입니다.

좀 많이 강력해서 왠만하면 여기서 많이 죽게 되실 겁니다.

생명력이 권장사항보다 월등히 높거나, 컨트롤이 좋거나,

치료아이템을 제때제때 잘 먹는다면 충분히 살 수 있지만,

저는 여기까지가 한계였나봅니다.

 

 


 

이렇게 보스맵에서 죽게되습니다.

하지만 30초 후에 무료로 부활 하거나 부활권을 사용해서 살아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강력하여 부활권으로 살아나도 금방 다시 죽을 것 같아서 누워있었습니다.

 

팀원 모두가 죽게되면 전멸이라는 메시지가 뜨며 5초 후에도 아무도 없을 시

게임이 종료됩니다.

 

 


 

레이드 점수와 활약에 따라서 보상도 서로 다르게 지급 되기도 합니다.

총도 총이지만, 생명력도 중요하고, 유저의 컨트롤도 중요한 모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