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재미있게 했던 ONE입니다

CBT에 참여해서 해본 게임인데 생각보다 괜찮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모험은 던전 방식으로 시간에 대한 부담도 없는 편이었고

자동사냥을 기본적으로 지원해서 모바일 플랫폼의 단점인 조작에 대한 부담도 완화했죠





기존의 모바일게임과 다른 특징이라면 스킬이 아닐까 싶습니다

기존에는 그냥 스킬의 대미지만 올리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ONE에서는 스킬마다 범위 증가나 쿨타임 감소등의 옵션을 추가해서

보다 세분화된 분배가 가능했습니다





모험을 돌때마다 장비를 얻을 수 있어서 장비 세팅에는 큰 걱정은 없었습니다

이미 얻은 장비라면 새로 얻은 장비를 강화재료로 사용해서

기존에 장착한 장비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데 무작정 장비를 계속 투입하는 것보다는

하나의 재료에 나머지 재료를 몰아주는 도시락만들기 방법이 효율적이었죠

오픈이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정식적인 오픈 이후 다시 해보고 싶은 게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