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용사 채굴 삶의 현장이라는 게임에 빠졌습니다.
방치형 RPG를 원체 좋아하는 편이라서 별 생각없이 쭉 하고 있게 되네요 ㅎ
게다가 제목부터 패러디 냄새가 물씬 나더니
캐릭터들도 다양한 패러디가 많더군요 ㅎ



누가 봐도 페이트의 주인공 커플 + 납치되어 드레스 입은 버전이네요 ㅎㅎ



이건 7일 로그인 보상으로 받은 첫번째 신화등급 (최고등급) 캐릭터인데요
료우키가의 계승자라고 하는데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 공의 경계의 그녀...



업데이트도 꽤나 꾸준히 해주는 편입니다.
오늘 길드레이드인 보스의 시련도 업데이트 되었다고 하는군요
아직까지 길드는 없긴 한데, 이걸 하기 위해서라도 길드를 들어가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