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한 부와 권력을 두고 경쟁하는 MMORPG게임은 모두 동일합니다.

신규서버만큼은 공평하게 시작하여 경쟁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란 걸 말이죠.

그 중요한 시점이 오늘 05월 30일로 결정됐습니다.

바로, 리니지M의 두번째 신규서버 '아툰'입니다.



지난 '다크엘프'때 처음 오픈된 '블루디카'이후로 거의 석달만에 이루어진 서버 증설인데요.

단지 새로운 땅만 열리는 것이 아니라,

향후 전쟁의 판도를 뒤바꿀 강력한 올라운드 캐릭터인 '총사'가 함께 추가됩니다.


'총사'의 경우는 다른 클래스의 최강급 마법들의 효력을 단숨에 무력화 시킬 수 있는

'브레이크'계열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대시'로 빠르게 이동하거나 '멀티샷'으로 원거리의 적을 몰아 사냥할 수 있는

막강한 화력을 지닌 클래스입니다.

물론, 마나의 관리가 관건이되겠지만,

사냥과 대인전 모드 확실한 클래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닐가 싶습니다.



더욱이 그동안의 이벤트와 달리 파격적인 혜택도 준비되어 있는데요.

론칭1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큰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론칭전까지 참여한 모든 유저들에게는 '7검과 4셋'이라는 큰 선물을 제공합니다.

기존 서버 분들의 체감정도는 크지 않겠지만,

신규 및 복귀 유저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이벤트가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