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CBT진행을 시작한 메카닉 RPG '우주의기사'를 플레이 해봤네요.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메카닉물이며 유명한 기체들이 등장한다는점 이고,

우주공간에서의 전투도 풀 3D로 표현하여 게임에 좀더 빠져들게 만들었네요.

 

 

우주의기사에는 다양한 컨텐츠들이 있었는데 행성전, 생존모드, 탐색모드,

유저간 PvP모드 그리고 보스전이 있었습니다.

 

행성전은 5개의 행성을 돌며 전투를 펼쳐 기체를 레벨업 시킬 수 있는 모드이며,

생존모드는 우주전장에서 적들을 물리치며 더 오래 생존하는 모드,

탐색모드는 접속하지 않은 시간동안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모드였으며

보스전에서는 자신의 컨트롤을 통해 대형 보스를 처치하는 모드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자동전투 기능이 있기 때문에 별다른 조작없이 플레이 할 수

있었지만 보스전 만큼은 자신이 직접 움직여가며 플레이 해줘야 했었네요.

  

전체적인 게임의 느낌은 몬스터 길들이기 메카닉버전 이라는 느낌이 들었지만

기체들의 퀄리티가 높았기때문에 지속적으로 들어가게 되더군요. 더군다나

우리에게 친숙한 라젠카가 나와있어 더욱 흥미를 느끼며 플레이 했네요.

 

앞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로봇들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어떤로봇들이 나올지 기대하며 CBT후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