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2017-06-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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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가 계속 하락세인 이유중 하나가 중간 아래쯤 보면 기획의도에 맞는 방향으로 아키에이지 콘텐츠에 적용될 수 있도록 이라는 말이 있는데 아키에이지를 처음 기획하고 만든 사람들이 지금 엑스엘에 없어서임 지금 개발자들이 이 게임의 기획의도를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함 조용래 인터뷰나 간담회, 아키다움이나 이번에 고래노래만 건의 뭐 그런거 보고 종합해봤을 때 아키에이지를 플레이 하고 있는 유저의 99%를 초식으로 분류해버림 (실제로 인터뷰에서 한 말임) 아키에이지는 육식에서 초식이 떨어질 수가 없는 게임 시스템임 육식을 하려면 초식을 해야되는데 초식만 하려면 육식을 안해도 됨 어떻게 통계를 내던 아키에이지 유저의 99%가 초식을 할 수 밖에 없음 근데 1:1 문의사항이 대부분 초식 관련된걸로 온다고 '아~ 이 게임은 유저들이 초식하려고 게임하는구나~' 라고 판단하고 그쪽으로만 생각함 어제도 적었듯 이 게임의 기획 의도는 개인 혹은 가족이 각자 맡은 바 역활을 수행하여 장비를 맞추고 목표가 같은 원정대에 합류해 원대륙에 진출하여 원대륙에서 서로의 이권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RvR이 일어나는것이 목표라고 생각함 맨 처음 아키에이지 오픈때 포스터 기억남? 협상으로 온전한 절반을 얻을것인가, 파괴된 전부를 가질것인가! 내 아키에이지 경험상 여기서 말하는것은 협상으로 얻는 온전한 절반 : 각 국가의 영지/레이드 나눠먹기 파괴된 전부 : 영지/레이드 독점 라고 생각함 근데 파괴된 전부를 얻기가 너무 쉽고 파괴된 전부를 갖고있는 세력을 이기기가 너무 어려움 이 문제점에 대해서 완전히 잘못 파악하고 패치하기 시작한게 아키에이지의 패착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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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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