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그동안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FPS 게임에 재미를
붙여볼려고 FPS 게임중 명작이라 일컬어지는
메달 오브 아너 , 콜 오브 듀티 모던페어 , 콜 오브 듀티 블랙옵스 를 
시작했습니다.

얼마전 배틀필드4를 재미있게 즐기고 그 영향으로 FPS 게임도
본격적으로 한번 시작해볼까해서 시작했어요.

서로 비교해가면서 익숙지않았던 FPS 게임에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FPS 게임은 패드보다는 키마에 최적화되어있어서 키마붙잡고 열심히
연습중입니다. 3게임다 장단점은 있는데 나름 재미있네요.

그리고, 악마의 게임이라 불리는 풋볼매니저 2017도 시작했습니다.
역시 킬링타임용으로 최고입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손홍민의 토트넘으로 시작했는데 사기전술들을 배워서
사용해보고있는데 검증된 전술들이라 효과가 좋네요.
더 적응되면 저만의 전술을 연구해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할 게임들은 너무나 많고 시간은 없고.. 하아.. 늘 딜레마입니다.

그래도 행복하네요. 엄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