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의 도시 진행중입니다만

손처럼 생긴 애 잡다가 죽어서 다시 가는데 여기 맹독 늪지대에서 중간 땅에서 맹독 게이지 줄이고 갈까 잠깐 있었는데

거미놈들이 둘러싸서 진짜 순식간에 죽어버려서..

막 헛웃음이 나오는데 슬픕니다.

6만 소울 별거 아닌거 같지만 제 귀중한 주말 한시간 통째로 날린 기분.. 2업 하고도 남는 양인데 ㅠㅠ

저만 이런 일 겪은거 아니죠? 다들 경험해본거죠? ㅠㅠ

어려워서 못깨는것보다 이렇게 벌어놓은거 훅 날아가버리는게 멘탈에 치명적이네요.

평소엔 1업 할 양만 되면 바로 쓰고 그러다가 요즘 소울량이 많이 들어서 조금 모아서 갈까했던게 이런 일이.

멘탈 보호를 위해 생각의 전환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소울은 금방 다시 벌수 있다.. 별거 아니다..









쭉쭉 진행중이라 닥린이 벗어난줄 알았는데 어리석었습니다. 사실 애송이였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