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합본

2천얼마길래 샀다가

와우...

1은 완벽하게 자력으로 했고
2는 한 부분 빼고는 다 자력으로 클리어 (공략 참고한 그 부분도 단순 주의력 부족으로 못본 것 뿐...)



한글화도 싹 되어있어서 특히 더 만족했던 것 같네요



지금도 내가 이런 게임을 했다는게 믿기지 않아요



소문만 듣고 해보지 않았을땐 몰랐지만

직접 해보고 나니

사람이 죽기 전에 꼭 해봐야할 게임 중 하나라고 해도 전혀 이상할게 없을 거 같군요

머나먼 미래에 포탈이 기억도 되지 않을 때까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