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레디모어
2017-05-01 05:31
조회: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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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X] 와...잼있었네요.요번에 지른 [리틀나이트 메어] 매우 성공적, 예구도 성공적이었습니다. 1회차 플레이 해보고 2회차도 그냥 연달아서 엔딩까지... 플레이타임이 짧은거 빼곤 아주 좋았네요.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것마냥 빠져드는 게임이었음.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플레이하면서 떠오르던게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떠오르더군요. 공포라고해서 벌벌떨면서 했지만...아웃라스트나 여타 공포게임과는 먼 큐트한 공포게임입니다. 쫄깃쫄깃한 플레이가 좀 있지만서도 왜 작은악몽인지... 해보시면 아실겁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아서, 왠지 올해 할로윈 세일에 떠오를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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