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지른 [리틀나이트 메어]

매우 성공적,

예구도 성공적이었습니다.



1회차 플레이 해보고 2회차도 그냥 연달아서 엔딩까지...

플레이타임이 짧은거 빼곤 아주 좋았네요.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것마냥 빠져드는 게임이었음.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플레이하면서 떠오르던게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떠오르더군요.


공포라고해서 벌벌떨면서 했지만...아웃라스트나 여타 공포게임과는 먼 큐트한 공포게임입니다.

 쫄깃쫄깃한 플레이가 좀 있지만서도 왜 작은악몽인지... 해보시면 아실겁니다.



플레이 타임이 짧아서, 왠지 올해 할로윈 세일에 떠오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