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피방 알바가 저한테 하는듯한 말로 "저새끼 아직까지 있네" 이런말을 들어서 그냥 조용히 사장님에게 말하고 끝내려고 했지만 그냥 덮고서 갈게 아닌거 같아서 인벤 사건/사고 게시판에 글 올립니다.
이 애기 시작은 제가 피방에서 장시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피방 사장님도 걱정 하시고 조금 나가서 쉬다 오라고 좋은말로 애기도 해주시고 그러는데 일개 알바생이 저한테 그런 말들을 한게 도저히 그냥 흘려서 보낼까 생각 했지만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열받기 시작 했습니다! 어떻게 알바생이 손님이 사정이 있어 피방에서 좀 장시간 이용 했다고 그런 말을 했다는게.. 제가 그 알바생 근무할때 딱히 진상을 피우거나 주문을 한것도 없었습니다. 그 알바생이 혼자서 있을때가 아니라 여기 알바생들이 전부 카운터 안에 근처에 있었으며 제가 카운터 옆에 화장실을 가는데 문제의 20대 남자 알바생이 "저쌔끼 아직까지 있네" 이런말을 했다는 겁니다. 그 당시에 사장님도 근처에 계셨는데 어떤 일로 바쁘셨는지 모르시는거 같았습니다. 아니겠지 생각하고 좋게 생각해도 이건 분명히 저한테 하는 말 이었습니다.
아 황당하고 어이가 없네.. 여기 좌표가 "서울 강서구 비원 피씨방(the 9 pc 카페) 새로 재오픈 비원 피씨방 으로 보입니다." 우장산역 근처 피씨방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