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팀명 : 금봉당(Gold-suger-stick)
모델 : 금옥
촬영 : 도시(=낙원)
작품 : 다키스트 던전
캐릭터 : 도굴꾼(grave robber)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다키스트 던전, 그중에서도 최애영웅인 무덤 도굴꾼입니다.
의상부터 소품까지 즐겁게 작업했던 코스여서 계속 기억에 남네요.
완성된 코스옷에 커피를 붓고 가위로 끝단을 하나하나 뜯어 낡은 느낌을 내었답니다 :)
당일 스튜디오에 이끼를 끼우고 바닥에 뿌려 유적같이 보이게 작업하기도 했어요.



꿈도 희망도 없는 어두운 세계관에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다키스트 던전을 해보세요0_<
한창 난리가 났었던 한글패치도 수정되어 DLC까지 한글로 즐기실 수 있답니다!
유적이! 우리! 가족이 되었다!



instagram @cumok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