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으로 소품제작,코스프레를 하고있는 senTil입니다.
소녀전선 코스프레는 올해 초부터 해오긴했지만 사진을 업로드하는건 거의 최근에 들어서야 하게됐네요.




이번에는 G11을 코스프레하기로 했습니다.
WA2000은 그냥 총을 가지고 싶어서 만든김에 코스프레까지 한거였지만...


아무튼 만들기 시작합니다.


설계,제단을 끝낸 재료들을 받았습니다. 집에 가고싶다...
아직 능력이 부족해서 재료가 불필요하게 많았습니다.





하나하나씩 천천히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다 붙이고 나니 내가 그립을 왜 몸체랑 떨어뜨려놨었나 싶지만 저땐 이미 늦었습니다.





멜빵 고리는 피아노 강선을 썻는데
상당히 질깁니다 잘리지를 않아요.
샷건들 방탄판을 이 재질로 만들어주면 평화가 찾아올텐데





모양이라도 보려고 나열을 해봤습니다.





붙이고 1차적으로 퍼티칠을 해줬습니다.
유독 그립만 사포질을 해줬는데
이건 수학의정석 집합 단원만 빼곡히 푼것과 비슷한 심리입니다.





그리고 사실 이 탄창 탈착식입니다.
실제 총을 본따기도 했고 포즈잡을때 쓸 수 있을지도 않을까 해서 탈착식으로 만들었지만 딱히...





칼라파츠를 어디에 해야할지 몰라서 소염기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근데 이 소염기.. 나중에 떨어뜨려서 부러졌습니다..





회색으로 쭉 칠해줬습니다.
각인이 잘보여서 상당히 뿌듯했던 과정입니다...만
검정색이 나을것같아서 검정색으로 다시 칠했습니다.





조정간의 각인은 너무 좁아서 옷핀으로 칠했습니다.
사진은 왜 돌아갔지.













이 아래부턴 코스사진입니다.







고정 3점사

























공동구매했던 IOP 후드티도 입고 찍어봤습니다.




이 팬아트를 그리신 분께



이 사진을 보내봤는데




다행히 좋아해주셨습니다.
좀 많이...




+





나의 이름은 G11!
404 제일의 AR, 가장 강력한 스킬인 호크아이를 다루는자ㅡ!





++














병장님 5링크
다른게 5개지만 암튼 5링크



안나왔습니다. 아직도
(저때 모신나강 나왔습니다.)

다음에는 철혈 코스프레를 준비중입니다!

모델 : senTil
촬영 : 넵튠,버그
작품 : 소녀전선
캐릭터 : G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