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좋아하고 코스좋아하는 유희입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려요 (_ _)!

코갤 들른 이유는 바로~~~~~~
제가 애정하던 메르시를 하고 왔습니다
메르시를 하기 앞서, 제가 제작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중국 퀄리티에 맡기기로..

날개는 황당한 이유로 새로 날개부분을 제작을 해야했기에
소소한..제작기와 함께 올려봅니다~!



메르시를 하자고 의견이 나왔을때 장소가 좀 고민됐습니다.
메르시는 스위스사람이니까요. 스위스마을로 가자 결정되었고,
액션씬 전투씬 너무 많이 나왔었고 고향에 간김에
평온한 메르시를 찍고 싶다..란 생각에 컨셉 잡고 갔지요.






날씨.. 아직 여름이 오기전이라 덥지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무지 더웠습니다 ^^.....

의상이 더운데다가 무기들도 무거워서
굉장히 겁을 주던데.. 괜찮아 할수있겠지 싶어서 ㅋㅋ







날개는 전날에 밤새서 만들어 갔습니다..
애초에 중국에서 만들어낸 갑주와 맞아야하고
실물화 시킨다는게..쉽지가 않아서 (만들어보지도 않았구요)
흰색부분이랑 날개 그라데이션 다 재제작.

포맥스 아크릴 사서 붓으로 그라데이션 넣고 완성했습니다







도색전, 후
시간이 많지않아서 아쉽게도 한쪽면만 해서 갔네요
같은색을 연하고 진하게 농도를 주는것이 엄청 어렵더라구요..ㅠㅠ








완성작입니다.

역시 코스프레는 극한 취미생활이예요..
언젠가 대장장이가 되어있겠지..a






메르시 하려고 메르시 포즈나 정확하게 나온 일러스트 수집하여
최대한 비슷하게 연출도 해보고 맘에 드는것 몇장 골라 업로드 해봅니다
아직 4장외에는 받은 사진이 없어서 급하게 찍은 의사양반 버젼도 올려봐요 ㅎㅎ

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
불펌은 나빠요!











오늘 당직은 메르시입니다.
Mercy on call.









전투는 끝나지 않았어요 !
승리는 쉬운 게 아니지만 이번엔 우리 차지일 거예요.










제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가겠습니다.
I'll go, where I am most needed.

누가 의사를 찾으셨나요?
Did someone call a doctor?








메르시, 치료를 시작합니다.
말끔히 치료해 드릴게요.












잠깐 차분하게, 평화를 즐겨 볼까요? 
물론 그리 길진 않겠지만.











저도 기적을 행할 순 없어요. 
뭐, 늘 그러진 못하죠.
I'm not a miracle worker. 
Well, Not always.









메르시 의사양반 컨셉은 공식 일러 보고
급하게 준비한것이라.. 그렇게 고퀄리티는 아니예요..
우연찮게 같은 장소를 두번 가게되서 ㅋㅋ 찍게되었..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이날 찍은 디바도 공개를..
항상 응원댓글은 감사합니다!!
멘탈이 유리멘탈급이라 비난과 욕설엔 상처받습니다 ㅠㅠ

메르시 찍고나서 코스뽕이 좀 줄었는데..
다음엔 어떤걸 도전할까 고민중입니다~
또 네이버 포스트도 진행해보고싶어 고민중이구요.
언젠가 또 만나요 !







아참, 저 다이아 찍었습니다♥
저번 시즌까지 랭크 배치만 돌리다가
옵치 뽕이 차올라서 열심히 돌렸습니다.
저번 시즌만해도 디바 원챔이었는데
멜시 뽕이 차서 하다가..
점점 다른 챔프들 폭을 넓혀가는중-

딜러 잘하는사람에게 치유,공벞은 즐거워요~!
하지만 딜러의 길을 포기하지않을겁니다!ㅋㅋ








코스팀명 : 개인
모델 : 유희
촬영 : Oraber님, Fazz님
작품 : 오버워치
캐릭터 : 메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