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 작업끝에 의욕이 점점 떨어져 왜 만들고 있나? 이런생각이 들정도로 진행되다

 

지난 3월 첫 "코사모" 행사에 참가해 보았습니다.

 

공원이라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셨는데 분위기가 맞지않은 코스프레였지만

 

아이들은 무서워하면서도 다가와 주었고 부모님들도 같이 사진찍으려 하시는게 재미있었습니다

 

갑주가 혼자입기 불편한거라 제가 모델로 입은건 아니지만 얼굴공개 꺼리면서 그래도 모델해준 녀석에게 감사^^

 

그리 많은시간 참여한건 아니여서 사진은 많이 없지만 사진사분들이 관심가지고 촬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투구비율이 안나와서 풀셋으로 제작하진 못했지만 게시판 반응보고 풀셋도전을 생각해 볼까합니다 ㅎㅎ

 

화창한 날씨여서 led를 넣은 서리한은 사용해보지도 못했네요 ㅠㅠ

 

(사진은 사진사분들 동의하에 올립니다.)

 

아래사진 3장은 "메드캣"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