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S가 IEM 이 후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플래시 울브즈의 경기는 정말 뛰어났고, 

상대가 강할 수록 강한 모습을 보여줘서 더 좋았습니다.

LMS안에서의 강함 수준으로는 국제대회에서 안먹힐 줄 알았는데, 

오히려 세계대회에서는 세계급에 걸맞는 수준을 보여줬습니다.


HKE는 아쉽게도 탈락했지만... 국내유저분들께 재민이(?)와 

메이플스노우 선수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네요;;

HKE의 경기력은 정말 똥같았습니다만... 

이게 LMS의 중위권(4등)의 실력이었습니다..


LMS는 상위권 세 팀(FW. JT. AHQ)를 제외한 

나머지의 실력은 챌린저스팀 수준입니다... 

사실 그 중에도 FW를 제외한 두 팀은 함정카드 수준의 선수들이 

몇몇 있기에 LCK에서도 상위권에 진입하기는 힘든 팀이기는 하나..

이번 플래시울브즈의 선전으로 많은 분들이 

LMS에 좀 더 관심이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









HKE(승)       vs       XG(패)



    2         :        1






JT(승)         vs        WS(패)




   2          :        0    






--------------------------------------------------------------------------------------


많은 분들에게 개그(?)를 드립했던 HKE팀의 하위권 팀 XG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일단 XG에서 선수교체가 있었습니다. 

원딜러였던 Wako선수가 미드라이너로 그리고 서브 탑, 원딜러였던 LBB선수가 

원딜로 들어오면서 미드라이너였던 챵스선수가 경기를 쉬었습니다.

경기는 비등비등하게 갔지만 결국 

최후의 한타에서 집중력을 잃은 XG에서 패배했지만, 

새로들어온 원딜러 LBB선수의 

실력이 괜찮고 원딜러에서 전향한 와코선수도 좋았기에 

다음 경기를 기대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HKE는 여전히 라인전부터, 한타, 운영 모든게 불안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4위에서 버틸만한 실력인 것 같았습니다


JT와 WS의 경기에서는 AHQ와의 경기를 대비해서 

브레이커선수가 아치 선수 대신 정글러로 나왔습니다만.

무언가를 해주었다라는 느낌의 경기력은 아니었습니다. 

경기수준은 브레이커 선수에게 경험을 주기 위한 듯한 것처럼 루즈했습니다. 

어차피 수준차이는 굉장히 심했고, 

2차전에서 탑 요릭과 미드 탈리야가 나옴으로 

WS의 히든이 나오나 했지만, 결론은 폭망이었습니다.



아래는 총 경기 결과입니다




JT가 AHQ를 만나기 전에 1승을 더 챙기면서 다음 경기는 2,3위 쟁탈전입니다.

FW는 FB를 만나지만 별로 두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경기를 모두 보고 업데이트하자니 경기기록 업데이트가 늦습니다만... 

결과만 딱 올리는게 별로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최대한 빨리 보고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도 이미 치뤄서 결과는 나왔습니다만.. 

아직 제대로 시청하지는 못했습니다


4주차 둘째 날에 HKE 와 FW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경기보다는 2경기가 더 볼만하여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하이라이트와 해설을 함께 보시면 좋습니다

IEM 전에 두 팀의 경기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