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보느라

업데이트가 늦었습니다..

LCK에서도 빅매치인 롤클라시코처럼 LMS에도 2,3위 전이라는 

큰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 

두 쪽의 경기를 다 보느라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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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패)         vs          FW(승)



 0      :        2




JT(패)         VS           AHQ(승)



  0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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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울브즈는 너무나 당연스럽게 파이어볼을 압살했습니다.

다만 1경기는 40분이 넘어가는 경기였지만, MMD 선수가 아닌 후보였던 Rins선수가 나왔습니다. 아마 대회 적응 훈련쯤으로 생각한 출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죽는 바람에 경기가 비벼져서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긴장을 많이 풀었는지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마지막에 실수만 안했으면 노데쓰를 기록할 수도 있었지만 실패하고 카사선수는 렝가로 9킬 노데쓰 9어시를 기록했습니다)

대망의 2,3위전이었던 AHQ와 JT의 경기에서는

너무나 허망한 1경기였습니다. 제이팀의 구멍이라고 불리는 서폿의 제이선수와 서브 정글러 브레이커선수의 실수로 챠위선수의 오리아나가 성장하면서 순식간에 라인들이 정리당하고 패배했습니다.

누가 진정한 대체미인지 가려보려했던 포포선수는 너무 커서 온 챠위선수에게 상대가 되지 않았습니다.

2경기는 그와 반대였습니다.

너무나 완벽한 조합과 콤비네이션으로 제이팀이 초반부터 승기를 꽉 잡아갔습니다. 하지만 퍼펙트한 게임을 위해서였을까요? 1차타워가 부셔지는걸 아까워하면서 계속 상대에게 시간을 주더니 결국에는 끝까지 버티면서 실수를 노린 AHQ에서 마운틴선수의 그레이브즈가 하드캐리를 하면서 결국 바론과 함께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하이라이트와 리뷰는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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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기대했던 만큼 실망이 컸던 제이팀의 경기였습니다.

대부분 솔랭에서 많이 나오는 실수입니다. 상대를 초반에 압살하기 시작하면 

퍼펙트한 게임을 위해 몸을 사리고 좀 더 킬을 내고 싶고 타워를 지키면서 승리를 하고 싶어집니다.

결국 그런 시간을 벌어주는 행위들이 AHQ에게 승리를 가져다 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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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총 경기 결과입니다



결국 2위 자리는 AHQ가 가져갔습니다. 두 팀 모두 플래시울브즈에게 패배하고 제이팀은 AHQ에게 패하면서 2패를 가져가면서 3위에 안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