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슈란에

강종 얘기가 많이 나오는 듯 합니다..

저는 별 일 아니라고 봅니다.. 만약 규정이 강종은 안돼 라고 써있다면 하지 않으면 되고 했으면 처벌을 하면 됩니다.

굳이 시청자와 팬이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이상한 여론과 서로 기분 상하는 일 하지 마시고.. 그냥 협회와 팀 내에서 해결되면 될 일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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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0)       VS      (승,2)




(승,2)       VS       (패,1)



일단

화이스파이더와 XG의 경기는

안궁금하시죠??

네 저도요 ㅋㅋ

보긴 합니다만 처참합니다. 빠르게 돌려서 봤습니다..

두 팀은 강등전 확정입니다


M17과 JT의 경기는 제이팀의 상대를 얕잡아보는 바람에 패배한 느낌과 역시 JT는 정글이 문제다 라고 평하겠습니다.



픽밴의 미스입니다

사실 미스라고 말하기보다는 너무 엠17을 무시했습니다. 레드진영인 JT가 1,2픽으로 탑과 미드를 픽했는데 심지어 그것도 럼블과 제이스입니다. 이건 뭐 제이스를 픽해서 탑인지 미드인지 혼란을 주려는 의도도 아니고 그냥 럼블과 제이스입니다. 

오히려 애쉬와 말자하가 살아있음에도 픽하지 안아서 결국 이즈리얼과 진의 구도가 되었습니다

늘 말하지만 JT의 최대 약점은 정글러입니다.. 전 라인이 골고루 실수가 나오긴 했지만.. 결국 가장 중요할 때의 실수는 역시 정글러인 브레이커선수의 카직스였습니다



이번에도 밴픽은 이상했습니다. 우르곳을 밴하면서 상대가 애쉬를 마지막에 무난히 픽하게 하고 JT에서 밴페이즈 1에서 정글러 둘을 밴하고 마지막 픽으로 정글러를 뽑으려고 하는 바람에 M17은 엘리스를 픽하고 남은 OP정글러 둘을 밴하자 아이번을 픽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번경기에서는 포포선수의 미친 오리아나가 어떻게든 게임을 계속 앞서나갔습니다. 빠른 판단력으로 킬각을 보자마자 아낌없이 점멸궁을 쓰면서 10명의 선수들중 단연 앞서면서 팀을 캐리했습니다.


제이팀의 조합은 빠른 기동력으로 하나씩 끊어가면서 승리를 얻어가는 전략이라면 엠17은 밸런스 중심으로 한타, 암살, 추노 등 실수만 없다면 이기기위한 조합이었습니다.

이번 경기의 승부의 요인은 제이팀의 정글러 브레이커선수와 엠17의 미드라이너 에이펙스 선수였습니다.

브레이커 선수의 숱한 실수로 손해와 손해를 거듭하고 에이펙스 선수의 제드는 타이밍 좋게 들어와서 마무리와 쓸어담기를 지속적으로 하였고 마지막 전투에서는 바텀 스플릿을 하던 제드를 보고 무리하게 제이팀이 4:5 교전을 열어봤지만 이득을 얻지 못하고 도망치는 와중에 바텀에서 올라온 제드에게 트리플킬을 주면서 


경기는 엠17이 가져갔습니다

전에도 언급했지만

이번시즌은 정글러가 얼마나 잘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LCK에서도 엄티선수와 하루선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제이팀은 정글러가 셋입니다. 아치, 브레이커 그리고 7주차에 복귀한 리프레인 선수까지..

이제 제이팀은 믿을만한 정글카드가 리프레인 선수밖에 남지 안았습니다.

그리고 픽밴에서 좀 머리를 굴렸으면 좋겠습니다

엠17은 탑인 3젯 선수와 정글러 타이젠선수가 정말 좋은 선수입니다. 남은 세 선수만 잘해주면 플레이오프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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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총 경기 결과입니다



공동 3위지만 마치가 제이팀을 이겼기에 위에 있습니다.. 홍콩이스포츠는 5위로 떨어졌습니다.

이미 7주차 경기는 저번주에 끝나고

8주차 경기가 이번주에 진행되지만..

저도 LCK랑 LMS 보느라 경기결과 업데이트가 한 주씩 늦어지는거..

이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