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으로 한다고 하면 동시에 방송하는건데 온겜넷의 부스와 스포티비의 부스는 다른 건물에 잇다 그렇다면 2회사중 한회사는 딴 건물에 가서 하거나 시즌5롤드컵처럼 위성중계로 간다는건데 이러면 현장감이 떨어진다
그리고 스포티비가 많은 부분에서 아니 대부분에서 온겜넷에 밀리는건 누구도 반박하지않는 사실이다 옵저버도 비슷하고 해설 리플레이등등 이러면 온겜넷에다 몰릴수도 잇다는건데 이러면 이원중계의 의미가 사라진다 스포티비가 크게 발전할수잇겟지만 하루아침에 온겜넷 4년 경력을 뛰어 넘을수야 없는것 아닌가 발전해도 해설 그대로면 화면은 스포티비 해설은 온겜넷을 들을수도 잇겟다 이경우에는 온겜넷이 키운 밥상에 스포티비는 숟가락만 얻는꼴이다

또한 분할시 경기를 어떻게 분할할것인가? Skt는 압도적이니 빼고 나머지경기는 어떻게 분할할것인가?
나진vs진에어와 케이티vs쿠 이렇게 두경기가 잇다면 뭐를 보겟는데 당연히 후자일것이다 또한 만약내가 쿠팬이라는 가정하에 온겜넷이 좋아도 스포티비에서 방송한다면? 내가 고르는게 아니라 쿠를 방송하는곳에서 본다 이것이 그들이 말하는 다양성인가? 분할의 기준도 애매할뿐더러 내가 골라 보는게 아닌 방송하는 곳에서 봐야한다 시청자를 무시하는것이라고 생각된다

최선의방법은 스포티비가 새로운 리그를 만드는것일것이다
월화수에 한다던가 방법은 많다 그들이 생각해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