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경기를 보면 초중반 서로 조금씩 주고받고

어느정도 팽팽한 경기를 유지하다가

삼성의 기습바론성공 그후 아프리카의 급습으로

경기가 급격하게 기울기 시작했는데요

삼성의 기습바론에서 별로 언급이 안된부분이 있는거같아서 올려봅니다

캡쳐를 보시면 아프리카선수들이 드래곤쪽 포지셔닝을 할때

삼성선수들은 라이즈 궁극기를 활용해서 기습바론을 시도합니다

이때 라이즈 궁이 빨랐는지 리신이 조금 합류가 느렸는지

리신은 라이즈 궁극기에 합류를 못하고 4명만 순간이동을한뒤

리신은 걸어가서 바론에 합류합니다

이후 상황에선 다들 아시다시피 아슬아슬하게 삼성이 바론을 먹고 

그후 아프리카가 스킬과 소환사주문을 모두 쓰면서 추격을해 뒤를잡고 대승을거두면서 

경기의 주도권을 확실히 잡게되는데요

여기서 만약에 리신이 라이즈궁을 타고 5명이 함께 이동을 했다면 바론을 몇초라도 더 빨리잡았을테고

몇초만 빨랐어도 아프리카에게 추격당하지 않고 빠질수 있을거같습니다.

몇년전 갱맘의벽도 생각이나고 이부분이 경기에서 중요했던거같은데 

기사나 중계에서는 언급이 잘 되지 않았던거같아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