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악과 법부를 플레이하는 유저 입니다.

 

 

일반적인 4인기준 마인스팟은 야만대신 법악을 댈구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야만전사의 희귀성 

 - 몰아 잡기보단 정예를 보이는대로 족족 잡는 특징

 - 등산팟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단수로 댐감형 버프보단 공격형 버프에 조금더 투자하여 스팟 형성

이러한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법악의 단점이라면

 - 죽표로 인한 눈빠짐 현상

 - 바로 근처에 정예가 있는데도 종류에 따라서 달고 오지 못하는 가슴아픔

 - 버프 지속이 죄다 2초 3초라 순식간에 정찰하고 돌아와야 하는점

 - 고감의 부재로 인한 제어면역x

 

 

어떤 이유가 됐던 법악을 구해서 보업팟을 꾸린경우에 대한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법악과 법부는 기본 플레이 특성상 오한기술을 서로 가지고 있어서 결빙석을 둘다 쓰는게 특징입니다.

 

 

따라서 법부님들은 법악이 아래의 스킬을 쓰니깐 결빙석은 법악에게 맡기시구요.

 

 

 

법부는 원래 쓰던 스킬을

 

 

이것으로 변경하는걸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 전투시작하고 바로 쓰면 화면의 반절쯤 나쁜약 발동 가능 (혼령출몰 보다 빠른 나쁜약!)

 

파도가 넘실거리면서 몹들을 위로 퉁퉁 튕겨 올리며 팔씨름이 발동하는 피라냐떼가 몰려 나갑니다.

이에 따라서 법부에게 오한기술이 없어 지므로, 결빙석을 제외하고 중통제 또는 난해를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 주의사항 : 마인팟 특성상 많이 몰지 않으니 걱정은 크게 없지만. 너무 많은 몹에게 본체와 사신이 파도를 3방씩 마구잡이로 쓰면 렉걸립니다. 8초지속이니 적당히 쓰도록 합시다.

 

 

이렇게 스킬이 바뀌었으니. 팔씨름을 법부가 차면 좋을것 같구요.

법악은 스타일상 팔씨름을 사용하기 힘드니, 천벌을 차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나의 팁정도로 받아드리시고 파티원과 의견교환도 안된상태에서 막무가내로 위 셋팅을 강요하지 않고 설명을 해드리면 좋을거 같습니다~!

 

모두 득템하세요

 

 

 

 

 

사족 : 팔씨름을 아무나 차고 아무나 밀쳐내기 한다고 팔씨름이 마구잡이로 발동 되는건 아닙니다.

 

근거문서 - 인벤 "현Jr"님의 [팔씨름]의 놀라운 사실 링크

 

 

문서 요약

 

A팔씨름 28%

B팔씨름 20%

보유상태

 

 1. A는 팔씨름을 착용하지 않고 몬스터를 밀친다. B는 착용하고 몬스터를 타격한다. - 적용 X
 2. A는 착용하고 밀친다. B는 착용하지 않고 타격한다. - 28% 적용
 3. A는 착용하고 밀친다. B도 착용하고 타격한다. - 28% 적용.  (즉, 밀친 대상의 팔씨름 추가 피해 옵션을 따라간다.)
 4. A와 B. 둘다  착용하고, 각각 몬스터를 밀쳐서 총 2번 밀친다. - 48%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