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쇄-동맥절단으로 인한 출혈효과로 증통제가 터진다. -> X
 
증통제 효과는  '물리속성'을 주는 도트데미지 종류(ex. 메뚜기떼-곤충구름, 무기마부-출혈효과 etc.)에 의해서만 발동됩니다. 이에 대한 증명은 다른 분들이 이미 증명해 주신 부분이며, 생각외로 증통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이 사용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것 같습니다. 현재 메타상 부두딜러가 메뚜기떼 룬을 곤충구름을 선택함으로서 파티사냥시 어짜피 큰 문제는 없지만, 증통제 효과가 자신의 분쇄에 의한 출혈효과때문에 발동되다는 잘못된 지식을 가지고 계시는 바바가 생각외로 많이 계시는것 같습니다.
 
2. 위협의외침-움찔과, 피라냐 데미지증가효과와 중첩이 되지 않는다. -> X
 
현재 패치내용을 잘못 이해하여 피라냐 데미지 증가효과하고 위협의외침-움찔 룬 데미지디버프 효과가 중첩이 안되는걸로 잘못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출처가 다른 시전기술과 중첩되지 않습니다."  이 문구 때문에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예로 들어서 부두A와 부두B가 동시에 피라냐에 사용할 경우 이게 중첩이 안된다는거지, 바바의 위협의외침-움찔과 피라냐의 데미지 디버프 중첩문제는 별개입니다. 다시 말해서 바바A와 바바B가 위협의외침-움찔을 동시에 쓴다면 25+25=50% 데미지 디버프가 걸리는 것이 아니라 25%만 효과를 본다는 말입니다.
이와 비슷한 스킬로 부두기술의 편집증 룬도 해당됩니다.
이 패치로 인하여 더이상 부두전용투구인 '사신의웃음'의 발동효과로 나오는 분신들이 쓰는 기술로 인하여 더이상 데미지디버프 중첩이 안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협의외침-움찔 룬을 사용하시면 기존의 위협의외침이 가지고 있는 적의공격력감소효과20%는 사라지고, 오직 데미지증가디버프만 25% 걸리므로, 취향에 맞게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위협의외침-공갈룬을 사용하고, 발구르기-항아리깨기 대신 분쇄-동맥절단을 사용하여, 적데미지감소20%, 생구생성 15%, 데미지증가10% 효과를 보고 파티에 참여하고있습니다. 참고로 위협의외침-움찔룬의 데미지증가디버프는 스킬피해에 합산되며, 현재 순위표에 있는 작살바바스킬구성의 경우 위협의외침-움찔 룬에 의한 데미지증가 25%, 발구르기-항아리깨기에 의한 생구생성10%가 현재 대세스킬구성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