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저처럼

시즌 정벌이나 여정 외에 업적점수 쌓고 계신 분들을 위한 나노도 못되는 피코(10^-12) 팁 드립니다.

제 경우는 수도사이구요 저단에서는 도저히 딜이 잘나와서 난이도가 어려워져서

난이도를 올린뒤 낮추다보니 고행5 정도에서 가능했네요.

제 경우에는 일천수도 클래식 보통세팅으로 진행하였습니다만...

대게의 조건만 맞는다는 가정에서 어렵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보편적인 조언을 들어보면

낮은 난이도에 용암보석 박고 들어가서 20분 30분이고 맞고 있음 알아서 레오릭이 다 때려잡아준다.

였구요. 저는 여기서 시간단축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에 적당히 소환해골들 체력을 깍아서 막타를 쉽게 빠르게

먹이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답은 으외로 가까운 곳에 있더라구요.


세팅

1.소환해골병들과 레오릭의 딜을 회피하고, 맞아도 몸에 흠집하나 나지 않거나, 흠집이 나지만, 
  체력회복으로 금방 복구 가능한 몸 여기서 가시피해가 있으면 난이도가 올라가기때문에 반사판정은 모두 제거
  저는 용암내장은 쓰지 않았고, [난이도 조정과 화합의반지를 통해 안정적인 피감을 챙겼습니다.]


2. 소환된 해골병사들의 체력을 아주 얇게 회 뜨듯 남겨놀 수 있는 애매한 딜링기
   처음에는 고행 10에서 일천6셋효과를 안받고 공력생성기로 때려보았지만,
    [크리티컬과 부담되는 데미지로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난이도를 낮추며 용오름딜을 연구해보니 고행5더군요]

3. 마지막으로 소환된 해골들의 회 떠지듯 얇게 저민 체력을 레오릭의 휘두루기판정으로 다시 모래한줌으로 
   날려버릴 수 있는 도트딜링기 -> 추종자의 [푸른 서슬 유니크 옵션]

따라서 제 경우는
고행 5에서 용오름을 한번 시전하니 모이면서체력들이 1/3 에서 사망 정도로 딜들이 들어가더라구요

죽은건 그냥 내버려 두고 1/3이 남은 해골들의 체력을 보면서 추종자 창에 푸른서슬을 
착용시켜 도트데미지로 최대한 깍아내고 그 뒤 다시 무기를 빼서 도트데미지를 없앴습니다.

그럼 1/100 이 남은 해골을 제 곁에 두어 레오릭이 휩쓸기를 시전하게 하면 됩니다.

부족해진 해골수에 당황한 레오릭은 다시 소환페이즈로 들어가고 다시 [용오름->프른서슬 착용 -> 해제 -> 제거]
를 반복했습니다.

요약

1. 해골왕와 그 졸개들에게 맞아서 몸에 흠집하나 나지 않을 절대 죽지 않을 체력과 방어력등의 세팅을 한다.
2. 소환된 해골들을 죽지 않을 정도로 피를 뺄수있는 공격기를 갖춘다. [이 부분은 패스하시고 바로 3단계 진입가능함]
3. 푸른서슬을 추종자에 착용시켜 해골들의 피를 지속적으로 뽑아낸다.
4. 아주 얇게 남긴 해골소환물을 레오릭이 죽이게 둔다.

15마리를 그렇게 잡게 한다.

보통 10분에서 20분 30분도 걸린다고들 많이 의견주셨는데

5분정도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