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의 우세를 점치고 싶음.

그 이유는

첫째. SKT 가 msi 이후 경기력이 환골탈태수준인건 다들 아실거임.

운영은 예전부터 좋았지만 해외의 소규모한타와 적극적인 다이브, 빠른합류를 배워오면서

지들 장점은 고대로 가져가고 해외팀의 장점을 고대로 흡수한점.



둘째. 현재의 폼을 그대로 가져간다고 가정할경우 탑과 봇의 기량차이가 msi때와 비교해서 넘사벽.

페이커도 폼이 오를대로 올라온 상태지만 울프와 마린의 폼 상승세가 너무 가파름.

msi 때 배워온것을 토대로 울프의 한발 빠른 로밍이 굉장히 예리함.

물론 뱅의 혼자 버티기 능력도 엄청나서 가능한 거고.

마린은 말할것도 없다. 



셋째. 중국의 EDG가 찍어누르는 방식을 한번 체험했다는것. (사실 이게 가장 크게 내가 skt가 이길것 같다는 이유.)

SKT가 msi를 거치면서 느낀점은 얘네들은 한번처참하게 당한걸 지들이 놀라울정도로 잘 흡수한다는것.

꼬마코치의 능력인지 선수들의 재능인지 다른팀들은 쉽게 하지 못하는 점을 놀라울정도로

잘 흡수하고 이용함.

EDG 의 우루루 메타. 발빠른 정글서폿의 설계로 한라인을 터트리다싶이 하는걸 이미 경험하고 왔기때문에

SKT가 어떻게든 대처를 할거라고 생각함.



넷째. 챔피언풀이 그때와는 또 다름.

마린은 탑피즈로 계속 캐리하고 있는 와중에 어떤탑솔러든 소화가능.

정글은 뱅기는 무난하게 요세 대새정글러는 다 괜찮게 함.

페이커는 ......뭐가 나올지 모르겠다 이제는..

뱅은 챔스에서 왠만한 원딜 다한거 같고.

울프도 레오나 알리 애니 잔나 요즘 쓸만한챔은 다 잘하고 있음.



그때 5경기에 경기픽밴부터 카운터를 맞으면서 졌는데 이제는 챔피언풀 자체가 그때와는 또 다른 넘사벽수준이라

기대되는 중. 또한 msi 4,5경기를 본결과 인간상성이라 칭해지던 미드라인전을 걱정했는데 msi 대회 4,5경기를보고

페이커의 라인전또한 걱정안해도 되겠다 싶음. 그때도 지지 않았고 지금도 폼이 올라올대로 올라온상태라..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