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대로시면 아무리 못해도 14,15살부터 IT 업계 회사에서 종사하셨을텐데
세기의 천재를 몰라보고..죄송합니다 이것참
30대 중반이신데 20년 종사한거면 우와..뭐 거의 신문에 매일 실리셨겠네요 전세계적으로다가..
보통 공부를 마치고 회사에 들어간 이후부터 몇년 종사했다, 하는식의 햇수를 세기 마련인데
15살에 입사후 30대 중반까지 다니신거면 거의 업계 전설..
이름만 대셔도 누군지 다 알겠네요
정말 20년을 일하셨는데 저정도 생각밖에 못하는거면 그냥 지금이라도 때려치고 붕어빵 파세요.
IT 공부하는 학생으로써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다른걸 떠나서 다른분한테 뭐라하는 댓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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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이 뭔지는 아세요?
코덱이 먼지는 아세요?
mp3의 약자가 먼지는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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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적어놓으셨던데 저건 요즘 초등학생 중학생 친구들도 다 아는 내용입니다.
프레임 코덱 MP3의 약자로 아는척좀 해보려고 하신거 같은데 정말 안타깝네요.
한컴타자 속도 50이나 나오시는 분인지 궁금합니다.

아래는 그분이 이리저리 달고 다니신 댓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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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하하 논란보면서 일체 댓글 안달았는데,
(그 이유는 아래.당연한걸 논쟁하네 댓글적는게 시간낭비다)
it분야에 20년 약간 넘는 활동을 하고 있는데..
프로그래밍 & 기타 게임관련 핵툴,오토등 10년만 넘게 해보면
이번 사건은 헬퍼랑 무관한거 알 수 있음.

라이엇 게임 개발자들이 아니라고 한거를 비전문가들이 무시하는데,
님들이 무시할정도로 무능하지도 않고, 적어도 한명에 대해 창립이래 유일한 특별 케이스로
본사 개발진들까지 오랜시간들여 제대로 검토한거
라면 신뢰를 가져도 될 유일한 케이스라고 봐도 좋음.

헬퍼 썼는데 비켜간 사례들은 지들이 귀찮아서,
적당히 눈감아 준 케이스이지 무능해서 못잡는게 아니야.

예를 들어 검찰이 여러 케이스들이 있는데 초범이라 기소유예를 준다거나,
너무 흔한 사례 내지 그냥넘어가도 될 상황( 인터넷에 소설같은거를 공유한다건가)
이라면 넘어가지만, 이슈화되고 반드시 잡아야 할 이유가 생기면 먼지까지 털어서
감방 넣는다.

니들... 적어도 롤같이 정말 대형화되고 성공한 그런 큰 프로그램은 만들어보고
이야기를 하는건가?? 적어도 나는 그 정도 커리어는 가졌다고 보고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라이엇이 한명 집중 공격해서 먼지 털어서 진짜 헬퍼인지 아닌지 확신조차 못할 정도로 무능하다 생각되는가?? 헬퍼를 사용한 사람중 제재 안한사람들은 악질이 아닌 2~3회 사용한거를 그냥 봐주고 넘어간거라 생각하지 않는가?? 그들도 유저중 한명이고 호기심 차원에서 사용한거를 블럭먹여서 다른게임하게 하면 자기들 점유율이 떨어뜨리는 양날의검인데..

컴퓨터 소프트웨어쪽으로 20년 넘게 이곳저곳에서 활약했던 사람으로 말한다.

최소 캬하하 로그는 사건터진후 모든 로그 수집해서 즉, 사건 터지기전 로그까지
일체 다 영구보관된 상태이며, 한게임당 10000만 라인이 넘어가는걸 아직까지
보유하고 수동으로 자동으로 검토를 충분히 하며, 라이엇 코리아가 아닌 본사까지
이미 검토가 다 완료된 상태일거다.

다른 뭐 네메시스니 이런사람들은 캬하하에 비해 이슈가 적었고, 그래서 대처도 미흡했지만, 이정도 까지 와서도 헬퍼라 확인 할수 있는 근거가 없다면, 이건 라이엇이 무능한게 아니다. 헬퍼의 의혹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수백게임의 각 게임당 1만라인이 넘는걸 여태 발견 못할리 없다. 

초기에 프레임에 관해서 마우스 속도가 비정상적이다 이런걸 봤는데,
난 보자마자  웃음이 나왔다 이게 정말 바보같은 추론이란걸 0.1초도 안되서
알았으니까.

먼저 캬하하 본인의 화면-> 아프리카로 중계 -> 시청자 화면에서 재생 -> 편집

이 과정에서 편집된 화면과 캬하하집의 모니터에 나온 화면과 같다고 할 수 있을까??

절대 아니다. 이건 동영상 편집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상식 수준인데 여기에 여러가지 수식과 과학적 불가능을 외치는 주장에 선동당하고 현혹된는 사람이 있다는거에 대해 사람들이 정말 it에 무지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따.

빼박증거 외치는 사람들은.. 님 혼자만 지구가 평평하다 외치는 꼴 밖에 안된다.

좀 더 시야를 넓히고 관련된 지식을 익혀라.

어찌그리 헬퍼를 만든 제작자들보다 헬퍼를 더 잘알고,
롤을 개발한 개발자들보다 본인들이 더 우수하고,
관련된 지식에 통달한자들의 판단은 틀리고 본인의 판단이 더 뛰어나며,
본인만 똑똑하고 합리적이고 논리적이고 더 우수한 사람이라 확신하는가??
왜곡과 선동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며 본인들의 목소리가 아닌,
들은바를 그대로 전달하는 앵무새같이 다니는지..

초기부터 별 관심도 없었고,
왜 관심이 없었냐면 난 진짜 반박글은 읽어보지도 않았고,
빼박증거라는 캬하하를 비판하는 글만 정리된걸 모조리 봤다.

헬퍼가 분명하다라고 주장하는 그 것들을보고, 오히려 그걸보고 절대 헬퍼가
아니라는 확신이 들었다.

제발 과학적인 접근을 하고 과학적인 논리를 펼쳐라. 21세기에 무슨 샤머니즘 숭배같은 소리인가. 여태 초중고대 까지 나오면서 대체 멀 배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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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이런 저격글을 올린것 자체가
얕은 지식으로 이리저리 훈장질을 하고 다니셨고,
댓글 내용만 봐도 IT 업계 아마추어쯤 쳐줘도 많이 쳐줘야 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그런 지식으로 IT 업계 사람들을 싸잡혀서 욕먹게끔 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뭐 본인 실수에 이렇게까지 나오냐는 뉘앙스로 결국 말씀하셨는데
그럼 본인이 무슨 업계 거물인것처럼 말씀하시질 마셨어야죠.